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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과 공동체지난해 12월 29일 협동조합기본법이 통과되었고 오는 12월 시행을 앞두고 있어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협 신협 생협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협동조합! 협동조합이란 대체 무엇인가?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된 것이 왜 중요한가? 협동조합은 왜 필요한 것인가? 협동조합 그룹인 스페인 몬드라곤에는 해고나 감원
83호 두꺼비소식
이인영
2012.10.3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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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은 ~~ 갈대 ~두꺼비생태공원에서도 가을의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원흥이방죽으로 가는 길에는 구절초, 쑥부쟁이, 강아지풀들과?단풍나무, 화살나무, 밤나무, 떡갈나무, 상수리나무 등?많은 식물들과 나무들을 만나지요. 그 중 느티나무 아래서 원흥이방죽을 둘러싸고 있는 갈대를 보니 가을이 성큼 와 있음이 더 실감나네요.?대부분의 식물은 봄에 꽃을 피
83호 두꺼비소식
김윤지
2012.10.3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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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되풀이할 수 있다면 - 에리히 케스트너 - 다시 한번인생을 되풀이할 수 있다면열여섯 살이 되고 싶다.그리고 그 후의 일들은모두 잊어버리고 싶다. 예쁜 꽃을 따서책갈피에 끼워 말리고 싶다. 문설주에 뒤로 서서키를 재어 보고 싶다. 학교로 가는 도중빨강 대문 파랑 대문에서동무를 부르고 싶다. 밤의 창가에 서서별들을 헤아려 보고 싶다. 거짓을 말하는 상대
83호 생활 업!업!
홍필기
2012.10.3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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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에 대한 안도 “이 땅을 뜨겁게 사랑해 권력의 채찍을 맞아가며 시대의 어둠을 헤치고 간 사람들이 있었다. 몸을 불살라 칠흑 같은 어둠을 밝히고 묵묵히 가시밭길을 걸어 새벽을 연 사람들이 있었다. 그 분들의 가슴에 날인했던 주홍글씨를 뒤늦게나마 다시 법의 이름으로 지울 수 있게 됐다.” 2012년 9월 6일, 1974년 민청학련 사건 관련 긴급조치법위반으
83호 법조타운사람들
오원근
2012.10.3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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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면생리대 만들기10월6일 토요일에 두꺼비 생태 문화관으로 면 생리대를 만들러 갔다.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엄마의 권유로 따라 갔다. 하지만 이명순(생태교육 연구소 터, 사무국장)선생님의 일회용 생리대속안엔 화약 약품처리가 되어있고, 그 성분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소중한 내 몸에 안 좋다는 설명과,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생리대가 잘 썩지도
83호 청소년
조하경
2012.10.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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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모네 집에 다녀왔어요.10월 26일 금요일 가족과 함께 대전에 있는 이모 댁에 갔다. 추석 때도 만나지 못했고, 27일 토요일이 사랑하는 이모 생신이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친척들 얼굴을 보니까 너무 반가웠다. 먼저 같이 저녁을 먹었다. 이모가 우리가 온다고 해서 고등어조림과 양념게장을 해주셨다. 이모네 식구들이랑 음식을 먹으니 더욱 더 맛있었다.저녁
83호 어린이
이지후
2012.10.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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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사는 얼마 전 고등학생인 아들의 가방에서 가정 통신문을 찾았다. 아들은 언젠가 부터 학교에서 보내주는 가정통신문, 급식비, 보충수업비 납부고지서등 아예 꺼내 놓지도 않아 가끔씩 김여사가 아들 가방에서 찾아내곤 했다. 가정통신문엔 10월 중순경 학부모 참관 수업을 하니 꼭 참석해 달라는 내용 이었다.김여사는 “아들~이번에 학교 참관수업에 갈께”! 하니 아
83호 우리집짱구짱아
김경희
2012.10.3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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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화)오후 2시 대원칸타빌 1단지 두꺼비도서관에서산남 대원칸타빌 1단지 주민들의 웃음운동 9988 100세 건강교실 행사가 있었다.산남 대원칸타빌 1단지 부녀회 주관, 입주자 대표회의와 청주시립도서관의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는 70여명의 아파트 주민들이 참여했다. 강사로 이길민교수(한국기술대학교)의 진행으로 1시간 동안 행사가 이루어졌다.
83호 생활문화
신향숙
2012.10.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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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함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푸른 가로수가 울긋불긋 색을 입으면 가을은 낙엽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절이 됩니다.이때가 되면 한번쯤은 사진기를 들고 지나가는 가을을 붙잡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핸드폰, 스마트폰으로 찍는 작은 사진이 아닙니다. 영화포스터나 명화그림과 같은 크고 멋진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거나, 누군가를 주인공
83호 우리동네상가
서충원
2012.10.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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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기자 모집을 신문에서 보면서기자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한 달에 두 번 받아보는 마을신문은 어떤 분들이 만들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우리 마을에 관심이 남다른 분들 일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남편이 우리 마을신문이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번 경험해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기자교육도있다고 하니까, 받아보라고 권했다.
83호 주민마당
신향숙
2012.10.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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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1일(목) 오후 8시 산남푸르지오아파트에서 탁구장(경로당 2층)을 개장하였다. 아파트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동호회로 운영된다.세대당 입회비 10,000원, 월회비 10,000원으로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10월 26(금) 오후 4시경 푸르지오 탁구장을 방문했을 때 산남초등학교 6학년 제홍렬, 최동식 두
83호 우리동네
신향숙
2012.10.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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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아파트와 한내들 아파트 사이에는 두꺼비가 원흥이 방죽에서 구룡산으로 이동하는 작은 연못이 있답니다. 구룡산 아래 산책길이 끝나는 곳에 있는 그 연못은 여름에는 두꺼비,맹꽁이,개구리 노랫소리가 들려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 단풍에 이끌리어 작은 연못에 발길이 머물게 되었는데 수초 줄기 여기저기에 빨갛고 작은 알갱이가 뭉쳐져 붙어있는 것이 보였어요. ‘
83호 생활문화
신향숙
2012.10.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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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김하윤아기의 백일이었습니다.30일 분평동으로 이사도 합니다.비록 산남동을 떠나지만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 드립니다.
83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2.10.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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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한가롭게 신문을 받아보던 때는 마을신문은 두꺼비 생태관에서 운영하고 각 아파트대표들과 기자 등 관계자가 많은 줄 알았었다.기자가 몇 명인지 관심도 없었고 가끔 두꺼비생태관행사에 참여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어린이기자를 하고 청소년기자로 이어가며 아이의 글이 하나씩 실릴 때마다 아이의 글을 보고자 신문을 꼼꼼히 살피다가 엄마인 나도 한두 번 기
83호 주민마당
유봉숙
2012.10.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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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화) 충청일보 조은숙기자는 창간특집을 준비하기 위해 마을신문을 방문했다.조기자는 신문의 미래는 지역신문과 마을신문이 대안이라는 생각에 두꺼비마을신문이지금까지 나아갈 수 있었던 원동력을 찾기 위해 서충원발행인과 인터뷰를 가졌다.서충원 발행인은 마을신문의 운영방법, 특색, 장점, 문제점 등을 이야기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을신문은 많은 주민들의 참
83호 우리동네
유봉숙
2012.10.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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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이 지고 낙엽이 쌓인 거리가 미술전시장으로 변신했다. 소나무화실(대원 상가2층)은 25일 현진에버빌과 대원칸타빌 사이 장미넝쿨 길에서 원생들의 작품 80여점을 넝쿨지지대에 직접 걸어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소나무 화실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용암동 청주시립도서관에 가진 정기전시회의 작품들을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김명숙 원장은 “용암동
83호 우리동네
양은경
2012.10.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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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돈 생갈비오후6시~10시 주방,홀 아르바이트 구함. 283-5569구박사소곱창 구이오후 시간 아르바이트 구함.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218-8008
82호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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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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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조례, 도로 묻어 버릴까?벌써 반세기 가까이 지난, 1965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Des Moines)시에서의 일이다. 16세 고교생 ‘크리스토퍼’의 집에 일군의 학생들과 부모들이 모여, 연말 지역축제 기간 중에 의미 있는 행동을 하기로 한다. 취지는, 당시 질곡으로 치닫던 베트남전쟁을 끝내라는 의사표현을 하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학교 축제기
82호 어린이
김병우
2012.10.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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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우리는 만났지만 우리가 만났을까? 무엇이 진정한 만남인지 깨달아야‘어떤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그것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지난 달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인문학 콘서트 ‘우리는 만났지만 우리가 만났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충북대학교 불문과 고봉만 교수님은 우리에게 이 주제로 많은 메시지를 남겼다. 그렇다면 무엇이 진
82호 주민마당
최진숙
2012.10.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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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남이면 축제참가로 통합의 기운 북돋워- 산남동, 자매결연지인 남이면 황금길축제에 적극참가 -산남동 (동장 전영철)은 21일 자매결연지인 남이면에서 개최한 제1회 황금길 축제에 참가했다. 특히 산남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팀인 「라틴무브팀」과 「노래교실」팀이 벌인 축하공연은 남이면 주민들의 열띤 호응을 얻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뿐만 아니라 산
82호 우리동네
송범근
2012.10.12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