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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두꺼비어린이기자단에서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있는 공자학원에 갔다.그곳에는 다섯 분 정도의 선생님이 계셨는데 선생님들은 모두 중국에서 파견되셨다고 한다. 우리가 처음으로 본 것은 ‘피영’이라는 그림자극이었다.보통 그림자극은 색이 없지만, 피영은 약 2000년이 넘게 이어져 온 색이 있는 그림자극이 다. 그것은 동물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배
171호 어린이
/ 윤보민(산남초5) 어린이기자
2018.05.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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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언니, 동생, 친구들과 손 꼭 잡고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아니, 아니 언덕을 넘고 분수를 지나 찻길을 건너서 도착한 이웃마을 수곡동.그곳엔 극단 새벽이라는 곳이 있었어요.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인 우리는 극단새벽에서 “바다 한 가운데서”라는 연극을 see했어요. 연극 story는 sad하면서도 fun했어요. 무시무시하고 무서우면서도 싱글
171호 어린이
권은채(산남초 5) 어린이 기자
2018.05.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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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기자단 첫 번째 정기모임 하는 날이다. 집에서 두꺼비생태 문화관에서갈 때 비가 오고 있었다. 갈 땐 아빠차를 타고 우산 쓰고 두꺼비 생태문화관에 도착했고 도착 한 시간은 9시56분이었고 10시에 수업 시작이 됐다.드디어 전래놀이를 시작했다.제일 처음 자기소개하기라는 손뼉 치기를 하고 두 번 째는 강강술래를 하였고 세 번째는 대문놀이인데 “동동
171호 어린이
/ 양겸(서경초 6) 어린이기자
2018.05.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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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이 되었다. 첫 정기모임 때는 어린이 기자단 개강식 이후로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떨리기도 하고 기대 되기도 하는 마음으로 도착을 했다.처음 우리는 엄청난 어색함 속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러 가지 전래 게임도 하고, 실로 달팽이도 만들기도 했는데 재밌기도 하고 달팽이를 만들 때는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빙고를 했는데 친구
171호 어린이
/ 이채원(샛별초 6) 어린이기자
2018.05.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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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 저는 야구단 입단 후 첫 정식 경기인 화성시장기 리틀야구대회에 참가 했습니다. 후보선수로 참가했지만 첫 정식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팀은 `서울시 종로구 리틀야구단`이었는데, 종로구 선수 들은 키도 크고 체격이 좋아서 걱정을 했지만 우리 서원구 형들의 멋진 공격과 수비로큰 점수차로 승리를 하
170호 어린이
/ 최 준(산남초 4)
2018.05.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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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날 두꺼비생태도서관에 갔다. 그곳에서 처음만나는 복실 선생님께서 오셔서 재미있게 놀거라고 하셨다. 지난달 어린이 기자단 입대식에 갔을 때 재미없어 실망했 는데 오늘은 기대되었다.처음 복실선생님이 알려주신 놀이는 “아 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우리는 자연스럽게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게 되었다.두 번째 놀이는 서로 마주서서 손치기 발치기 노
170호 어린이
/ 임나경(샛별초5) 어린이기자
2018.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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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 소개
169호 어린이
이명주 기자
2018.04.0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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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2월이 되면 어린이집 교사들은 분주한 날을 보냅니다. 졸업준비, 신학기 준비에 하루해가 짧게 느껴집니다.하루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하는 아이들~ 기어 다닐 때 어린이집에 입학하여 어엿한 형님반이 되어 졸업하기까지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해마다 겪는 아이들과의 이별이지만 늘 헤어짐은 마음을 짠하게 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등원하여 도시
168호 어린이
정진순 (산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
2018.03.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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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내가 평창으로 그것도 올림픽을 관람하러 갔다.충북개발공사에서 학생들을 보내주는 것인데 한 가정에 한 명만 보내주는 것이라서 오빠가 양보해 주었다.오빠에게는 미안했지만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이었다. 또 내가 아는 언니, 오빠들이 있어서 낯설지도 않았다.맛있는 밥도 최고! 핫팩까지 준비해 주시고 선생님도 삼촌 같이 너무 친절해서
168호 어린이
이명주 기자
2018.02.2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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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오랫동안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어려운 곡에 도전할 때마다 설레고, 열심히 연습해서 마침내 연주해 냈을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심리학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여러 가지로 나의 성격과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견학을 갔을 때 심리학과에 가야 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늘 환경보호에도 관심이 많았던 저는 학교에서 아프
167호 어린이
김민기(산남초 6학년 5반)
2018.02.01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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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의 당찬 공약, 화려한 선거운동, 유권자들 앞에서 당당한 연설. 전 국민 앞에 선 대선후보자들 못지않게 당차고 멋진 우리 초등학교 전교임원 후보자들. 지난 13일과 15일 산남동 샛별초(교장 김덕순), 산남초등 학교(교장 유의상)에서는 2018학년도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가 열려 1년 동안 이끌어갈 중대사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학교와 학생들을
166호 어린이
이명주
2018.01.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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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초등학교(교장유의상)는 10월 26,27일 이틀간 산남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학부모회장 김은정)으로 산남초 도서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학생들은 학년별, 반별로 시간을 정해 책을 둘러보고 평소 모아 두었던 용돈으로 책을 구입했으며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이틀 내내 봉사하는 어머니들이 쉴 틈 없이 성황이었다. 해당 수익금 35
165호 어린이
이명주
2017.12.15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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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라고 아빠가 말씀하셨다.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한다는 것은 정말 최고의 선수들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이야기도 해주셨다. 그런 박찬호 선수를 박찬호배 개막식에서 만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꿈만 같았다. 개막식을 하러가는 대전까지 박찬호 선수를 실제로 보는 게 처음이라 정말 떨렸다.대전 한화구장에 가니 전국 여러 지역에서
165호 어린이
우태인(샛별초 3)
2017.12.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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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은 분주 하지만 천사 같은 아이들을 만나는 일상이 행복하다. 올해 새로 만나게 될 아이들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을지 무척 기대된다.아기들은 낯선 곳에 처음 와서 자신의 감정을 울음으로밖에 표현할 수 없지만, 차츰 적응해가면서 자연스럽게 울음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아이들에게는 결정 적시기라는 것이 있다. 개월 수에 맞는 발달
157호 어린이
최미경 리슈빌 어린이집원장
2017.03.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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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 초등학교(교장 류인협)는 지난 12월 26일에 겨울방학 독서캠프를 실시하였다. ‘나의 꿈을 찾아 떠나는 독서여행’이란 주제로 소망 트리 만들기, 새해 목표 다지기, 꿈이 담긴 2017 달력 만들기 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저마다 새해 소망을 떠올려 보고 트리를 장식해 보았고 친구들의 소망은 무엇인지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꿈을 이
155호 어린이
이명주 기자
2017.02.0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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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5일, 산남초등학교(교장 류인협) ‘한울림 중창단’은 KBS청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열린 제1회 보훈 새싹 동요제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였다.대전 현충원이 주최하고 KBS 청주방송총국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59개 팀이 열띤 예선을 거쳐 중창 8개 팀, 독창 4개 팀으로 총 12개 팀이 본선에 참가하였다. 대상 1개 팀, 최우수상 2개 팀(독창
154호 어린이
이명주 기자
2016.12.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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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산남동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축제가 연이어 열렸다. 각 학교의 학생들은 1년 동안 갈고 닦은 끼와 솜씨를 선보이며 신명나는 한때를 보냈다. 산남초, 샛별초, 산남중, 산남고등학교에서 열린 축제한마당에 함께 가보자. 샛별초등학교학교보다는 학원에 익숙한 요즘 아이들에게 축제를 준비하는 한 달여의 시간은 힘들기도 하였겠지만, 분명 학교이기
153호 어린이
이명주 기자
2016.11.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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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중에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주부가 된 아기엄마들의 자존감은 매우 높다. 학습자로서의 태도뿐만 아니라 중국인끼리의 단결 또한 잘하며, 특히 본인이 태어난 중국에 대한 자부심은 놀라울 정도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다문화센터의 팀장님 이야기를 들어봐도 매사에 그렇다는 것이다. 이들이 자신이 태어난 중국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
153호 어린이
정진순(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
2016.11.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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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며칠 전 졸업한 산남초등학교 9회 졸업생 권 빈입니다. 정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려움 반 설레임 반으로 입학했던 초등학교 생활을 행복한 기억으로 가득가득 채우고 다시 제 인생에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새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사진을 찍고 졸업식 리허설을 하며 내일 드디어 졸업식이다 해도 실감나지 않던 졸업식. 후배의 송사
143호 어린이
권규빈
2016.02.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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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나는 박찬호 배 야구대회에 갔다 왔다. 박찬호 배는 유천초등학교와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했다. 우리는 서울 강서구와 시합을 했는데 우리 선발은 민준이 형이었다. 난 중견수를 봤다. 처음으로 중견수를 봐 긴장이 되었다. 1회 지호가 홈런을 쳐 기분이 정말 좋았다. 감독님이 치킨,피자를 쏘신다고 하셔서 더 좋았다. 나는 타석에 들어가서 삼진을 먹
141호 어린이
신동휘(샛별초 5)
2015.12.2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