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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청소년에이드 한 잔 공짜’, 이른바 ‘미리!내’ 청소년 무료 나눔은 이렇게 준비되었다.① 긴급재난지원금을 두꺼비마을 상가에 여유 되는 만큼 선불로 기부한다.② 청소년 누구나 와서 나눔을 나눠 간다.③ 30일 두꺼비장날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소년 나눔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 ‘함께! 가치!내’(일명 ‘가치내’) 운동으로 지속한다.5월 30일 토요
195호 청소년
신경아님 SNS에서
2020.06.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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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5월 30일, 2020년 두꺼비마을신문기자단 개강식 및 정 기 교 육 이아트스페이스 ‘쉴만한 물가’에서 실시되 었다.역사에 남을 코로나19로 연기를 거듭 하다 열리게 된 이 행사는 사전 방역은 물론 모두 한마음으로 소독, 열체크도 철저히, 마스크 쓰기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성황리에 치러졌다. 2019 두꺼 비마을기자학교 하반기교육을 성실히 수료
195호 청소년
이명주 어린이청소년기자단 단장
2020.06.05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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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행을 참 좋아한다. 여행은 새로운 환경에 나를 던지기 때문이다. 무엇이든지 새로운 환경은 새로운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한다. 즉, 나를 계속해서 새로운 환경에 던지는 여행은 내가 새로운 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한다. 이런 의미에서 언젠가 읽은 책에서 본 “여행은 생각의 산파이다.”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감하는 바이다. 지난 2월, 나는 이탈리아에 다녀
194호 청소년
이채원 (산남중2) 청소년 기자
2020.05.0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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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수업은 멈출 수 없지만 온라인강의는 이해가 덜 된부분에서 멈추고 다시 들을 수 있으니 이해가 훨씬 잘 되고 이제는 수업이 편해졌어요. 선생님과 1:1로 적어가면서 수업하니 집중하기도 더 편한 거 같아요. 재밌다기보 다는 이제는 익숙해져서 편해요. 단지 친구들 얼굴을 못보니 많이 아쉬웠어요. 시범 수업 때 렉이 많이 걸려 친구들보다 이틀 늦게 시작해서 당
194호 청소년
이지연 청소년기자(산남중)
2020.05.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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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수업을 온라 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이런 상황을 직접 겪고 있다. 처음 마주하는 상황이라서 색다른 경험이기도 하고, 신기한 느낌도 든다. 사실 처음에는 온라인 개학을 하는 것이 조금 불안했다. 새 학년 새 학기 시작을 온라인으로 하면 수업이 순차적으로 잘 진행이 될 지 걱정이 되고, 궁금하였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194호 청소년
민가원(수곡중3) 청소년 기자
2020.05.0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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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도 제대로다! 네이비 야드라는 도시재생 공간을 견학했다. 뉴욕시의 도시재생 프로그램의 중심에 있는 곳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절정기에는 7만명이 근무했었었던 해군기지였지만 현재는 민간 기업과 상업 활동 영역으로 문화예술단지로 재개발 되었다고 한다. 그 곳에는 광고를 만든 슈타이너 스튜디오도 있었고, 레이디 가가 앨범 발매 기념 행사장
193호 청소년
권규빈(북일고 2) 청소년기자
2020.04.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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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도 기자단 활동에 나섰다. 기자단 편집 동아리에서 환경교육도 한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그런데 기자단 편집 동아리 소식이 저 멀리 CJB까지 전해져 CJB ‘충북 오늘은’ 에서 취재를 하러 왔다. 편집 활동도 하고 오늘은 특별 한 강사님이 오셔서 미래를 위한 재활용품 교육도 해 주셨다. 첫 번째 활동은 재활용품 분리하기였다. 우리는 우리의
193호 청소년
윤재준(세광중1) 청소년기자
2020.04.0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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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청소년 편집 동아리에서 우리가 직접 마을신문을 편집하는 일을 했었다. 마을신문 편집장님과 선생님들을 통해서 마을신문을 편집하는 방법에 대해서 배우고 알게 되었다. 원래는 기사 쓰는 것에만 익숙해있 었지만 마을신문을 직접 편집해봄을 통하여 기자로서 신문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것 같았다. 이렇게 열심히 활동을 한 덕일까? 청소년 편집 동아리의 활동 소
193호 청소년
민가원 청소년 기자
2020.04.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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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첫째주 토요일, 두꺼비마을신문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기자단 편집위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기자단 실무교육을 착실하게 받고 기사를 써 온 친구들은 편집회의부터 작업까지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처음엔 부담스럽고 쑥쓰러워 했지만 기자단은 금방 잘 적응해 나갔고 이내 적극적으로 임했다. 한 달 여 의 기획이 끝나갈 즈음, 방송국에서 어찌
193호 청소년
박미라 교육문화국장
2020.04.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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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빈 청소년기자가 뉴욕을 여행하고 돌아왔다. 여행의 목적은 ‘눈’을 확장하거나 새로운 내면을 발견하는 일이다. 권규빈 청소년 기자가 만난 뉴욕을 두 차례에 걸쳐 연재한다. ①17살, 뉴욕에 도전하다~ ②웅장하구나! ③문화예술은 필수④도시재생도 제대로다 ⑤스타트업을 배우다 ⑥또 만나자 뉴욕~ 순이다. 이번 호에서는 ①~③까지를 실는다. /편집자주 17살,
192호 청소년
권규빈(북일고1)청소년기자
2020.03.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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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본이 우리나라에 반도체 수출을 하지않고 화이트 리스트에서도 제거하는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일본과 한국은 많은 갈등을겪고 있다. 그로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물건들은 사용하지 않거나 사지 않는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많은 일본 업체들의 피해가 속출되고있는 상황이다. 또한 나이에 상관없이 학생들 또한 불매운동에 참여하여 일본제품들을 사지 않거
192호 청소년
백진이(산남중 2) 청소년 기자
2020.03.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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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에 유승한내들 작은도서관에서 두꺼비청소년기자단 정기 모임이 있었다. 그곳에서 프레디저 카드 검사를했다. 프레디저 카드는 미국의 직업흥미심리학자 프레디저 박사의 이론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진단 프로그램이다. 프레디저 카드에서는 사물, 사람, 사고, 자료4가지 영역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과내가 잘하는 것을 고르는 것이었다. 내가 검사해본 결과 1차 진
192호 청소년
/박성준(샛별초 6) 어린이 기자
2020.03.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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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남녀공학 중학교에서 남녀 합반과 남녀 분반 문제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옛 청원군 지역을 제외한 청주시 도심 중학교 35곳 가운데남녀 공학 학교는 26곳이라고 한다. 이들 가운데 21곳이 남녀 분반을 하고 있다. (출처:충북인 뉴스) 남녀 합반과 분반에 대한 중학생,학부모, 교사의 의견을 인터뷰해 보았다.학생A는 남녀 합반이
192호 청소년
김도현(산남중 2 청소년 기자)
2020.03.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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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두꺼비도서관에서 호랭이 꽃방귀의 그림을 그리신 그림 작가이시자 화가이신 이홍원씨를 모시고 토크쇼 같은 강의가 열렸다. 강의에는 두꺼비 기자단, 책에 관심이 많은 여러 학생, 학부모들과 주민들이 참석하였다. 작가님께서는 이 책이 담고 있는 가치를 풀어가면서 사람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해주셨다.평소 책에 관심이 많고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을 작가님께
191호 청소년
이명화(대성초6)어린이기자
2020.02.1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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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행동에 대해 다른 사람이 동참을 하던 안하던 자신이 스스로 실천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대로 기후를 지키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지 않고 각자가 자기 눈앞의 할일만 하다가는 기후 위기 상황이 제대로 사람들에게 광고가 안되어 사람들이 동참을 안할 수도 있다. 국민들 사이에서도 기후 운동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대해 의견 조율이 안된다면 정부에
191호 청소년
조영성(세광중 2) 청소년기자
2020.02.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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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원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 상담사로 근무하고 계시는 ‘김경진’ 선생 님과 상담을 했다. 처음 직업의 이름을 들었을 때는 장애인들이 재활을 하고 생활을 하면서 힘든 점이나 그들의 속사정을 상담해주며 치료해주는 말 그대로 ‘상 담사’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사회에서 장애인들의 취업을 도와주는 역할이었다. 장애인들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
186호 청소년
김태희(산남고2)
2019.09.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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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 기자단이 23일에 청주 지방 법원에 다녀오게 되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법원을 가게 됐는데, 법원에 들어갔을 때 분위기가 조용하고 차분해서 조금 긴장되는 감이 있었지만 그와 동시에 호기심도 더 많이 들어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자리에 앉아 피고인과 판사님을 보게 되자 더 집중하게 된 것 같다.재판 내용이 그리 무겁지 않아서 그런
18호 청소년
전서현(산남중 2) / 인터뷰_민가원(수곡중 2)
2019.08.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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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내 삶에서 중요한 것이다.내가 숨 쉴 수 있게 해주고, 나의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 동시에, 호기심 많은 나의 관찰거리가 되어 주기도 한다. 숲속을 걸을 때마다 나는 자연 에게서 어떠한 경외감을 느낀다. 내가 7살 때 심었던 나무가 지금은 햇빛을 가릴 만큼 커졌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때 놀라운 감정이 일곤 한다.과거 관직에 올랐던 수많은 문인 들의
184호 청소년
조정강(세광고 3) 청소년기자
2019.07.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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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두꺼비 생태관에서 신문에 관련된 실무교 육이 있었다. 기자로서 알아야 할 미디어 매체와 기자의 자세, 기사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로 활동하면서도 잘 몰랐던 것들을 배운 반가운 기회였다. 신문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될수록 가깝다고 생각한 신문이 어렵게 다가왔다. 가장 어색하게 느껴졌던 건 신문에서 사용
184호 청소년
민수정(산남중1) 청소년 기자
2019.07.2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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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없어 티브이에 저장된 영화 목록을 뒤적이다가, 엄마가 다운받아 놓은 영화 를 그냥 생각 없이 플레이했다. 어! 내가 좋아하는 해리포터 시리즈 보다 흥미진진하진 않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내 마음을 흔들었다. 이유가 뭘까? 이 영화에서 어기라는 5학년짜리 학생이 나온다. 어기는 영화의 주인공. 그런데 선천적 안면기형이다. 남들에게 얼굴을 함부로
182호 청소년
조영성 청소년기자
2019.05.0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