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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과 함께 하는 좋은 이웃 #예가의원한의원 정형외과와 한의원을 겸하고 있는 예가의원한의원 ☞위치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로 38 3층 301호 (우)28626☞대표번호 043-287-4356 ☞원장: 윤정욱 원장 산남계룡리슈빌 사거리에 있는 예가의원한의원은 양방(정형외과)과 한방(한의원)을 겸하고 있는 곳이다. 한/양방의 장점을 살린 곳. 엑스레이를 찍고 침 등의 한방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윤정욱 원장은 두 가지 면허를 모두 가지고 있다.친절한 진료도 예가의원한의원의 매력이다.
221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7.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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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과 함께 하는 좋은 이웃 #호수꼬치 산남점 호숫가 캠핑장 같은 추억의 맛집 - 호수꼬치 산남점 청주지방검찰청 정문으로 가는 길 사거리 인근에 ‘호수꼬치 산남점’이 있다.‘트럭’이라는 가게가 로데오거리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2020년경 숯불꼬치구이 가게로 탈바꿈했다.‘호수꼬치 산남점’은 인테리어가 참 멋지다.편안하게 친구 연인들과 꼬치구이에 맥주 한 잔 나누다 보면천장에서 날아다니는 종이비행기에 소망을 적고 싶어진다. 매장에 매달려 있는 종이비행기는 건축사이기도 한 김동석 대표의 아이디어.김 대표가 학창 시절 밴드 활동을
222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7.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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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 커피숍 ‘커피모임’(엔젤 변호사 빌딩 내 위치)을 운영하고 있는 정경식 대표가 조혈모세포를 기증했다는 제보를 받았다. 조혈모세포 기증을 꺼리는 분들이 많아 조혈모세포 기증 소식을 전하면 뜻 있는 분들이 더 많이 동참할 거라는 말에 공감했다. 이에 커피모임 정경식 대표에게 연락해서 조혈모세포 기증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했다. Q 어떤 동기로 조혈모세포를 기증하시게 되었나요?“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헌혈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헌혈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헌혈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혈액을 기증하는 거다 보니 혈액이 나가게
221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7.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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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답이다산남동에 닭발집이 오픈했다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최근 하나 둘, 다시 오픈하고 있는 중에, 2014년부터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닭발집을 찾아가 보았다. ‘이곳 닭발을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을지라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산남동만 아니라 청주에서 손꼽히는 닭발맛집, 바로 ‘원흥닭발통닭’이다. 닭발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는 물론, 술 한잔을 위한 안주메뉴로도 사랑 받는 음식이다. 원흥닭발통닭이 코로나 시기를 굳건하게 버티고 지금까지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비법을 묻자, 이
220호 상가이야기
황다정 마을기자
2022.07.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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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가 세두아의 협찬으로 사랑의 점심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5월 25일 12시에 산남오너즈 회원들은 ‘세두아’에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의 장애인 이용자들을 초청하여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세두아 전아현 대표는 맛있는 능이 백숙을 전액 협찬하고 직접 요리까지 맡아주었고, 산남오너즈 회원들은 서빙 봉사로 장애인 이용자들과 한마음이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참석자(존칭 생략) △이은자(커피섬) △박기섭 (우림칼국수) △전아현(세두아) △이장국(청주남부
220호 상가이야기
박기섭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 회장
2022.07.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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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5일,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회장 박기섭)가 2022년도 첫 번째 정기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원래는 3월 정기모임이 첫 번째 모임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6월에 첫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정기모임에는 모두 19분의 회원들이 참여하셨습니다.이날 계획되어 있던 구룡산 걷기는 우천으로 취소하고 삼화탁구장에서 탁구 게임으로 대체했습니다. 회원 상가인 ‘으뜸생고기’에서 정겨운 오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바쁘신데 참석하신 회원님들과 준비해주신 박기섭 회장님, 이하 모든 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임을 위해 찬조해주신 분들께도 감사의
220호 상가이야기
/윤성현 사무국장(붐스토어 편의점)
2022.07.0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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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자람청소년자율동아리 ‘하나해’(‘함께 나누는 행복’의 줄임말)는 2018년 청주지역에 있는 학생들 연합으로 구성되어 5년째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환경·봉사동아리이다. 현재 ‘하나해’의 멘토는 산남고등학교(교장 박재환)에 재직하고 계신 조옥선 선생 님이 맡고 있다.‘하나해’는 2021년부터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자’는 프로젝트로 계획한 버모나캠페인(‘버리지 말고 모아 나누자’의 줄임말로 아이스팩 재활용 하기를 말함)을 마을 곳곳에서 실천하고 있다. 하나해 회원들은 각 아파트작은도서관에 아이스팩수거함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자발
219호 상가이야기
박은경 마을선생님
2022.06.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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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리고 두꺼비 마을공동체 마을활동가들이 함께 마을을 청소했다.‘4월 산남오너즈와 함께 하는 마을공동체 클린데이’ 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오현숙 관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참가자들은 세 팀으로 나누어 청소를 했는데, “청소도 하고, 어디에 어떤 가게가 있는지 알 수 있는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산남오너즈 박기섭 회장은 “바쁜 가운데서도 클린 데이에 참가해주신
218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5.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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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더덕솥뚜껑삼겹살 산남점 김순임 대표는 540만원 상당의 삼겹살 외식쿠폰을 산남동행정복지센터 장미년 동장에게 기탁했다.더덕솥뚜껑삼겹살 협동조합(대표 이 성기)은 최근에 봉명동 지점과 가경동 지점에서도 외식쿠폰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후원활동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고 있다. 더덕솥뚜껑삼겹살 산남점 김순임 대표는 “2022년까지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외식 기회도 잘 갖지 못하는 취약 계층분들이 이번 기회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장미년 동장은 “소상공인분들도 어려운 상황
218호 상가이야기
지효근 주무관(산남동 행정복지센터
2022.05.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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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청주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문을 연 홍콩대(大)반점 이도한 대표는 사랑의 짜장면 나눔 활동을 진행 했다. 이도한 대표는 이같은 사실을 마을신문 밴드에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 진행 시니어클럽 노인분들을 모시고 접대 해드렸어요 (산남동으로) 이사왔어요, 신고합니다! 지역의 큰 일꾼이 되겠습니다. 22일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이도한 대표는 며칠 전에 인근 아파트에 사는 어르신 다섯 분에게 점심 대접을 해드렸다고 말했다. 이도한 대표는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짜장 나
218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5.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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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열린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우리동네 국가대표MAS 태권도장 졸업생 임승진(Team MAS 2 기/현 경희대학교 품새단 주장)씨가 자유품새 부문에 선발되었다. 아울러 국가대표MAS태권도장 관원들은 3월 말 철원에서 열린 철원 전국시범대 회에 출전하여 다음과 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남중 2학년 수직격파 3위 서지후 최석원△ 남중 2학년 도약격파 3위 최석원△ 남중 2 학년 수평격파 3위 서지후△ 남중 2학년 종합 격파 3위 서지후△ 남중 3학년 수직격파 1위 임이환△ 남중 3학년 수직격파 2위 황준하△ 남중
218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5.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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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회장 박기섭)는 두꺼비마을공동체와 함께 새봄을 맞아 ‘클린데이’를 다시 시작했다. 이날 모인 참가자들은 상가 골목과 두꺼비생태공원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날 클린데이에는 마을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여 그 의의가 더 컸다. 박기섭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정지되어 있던 상인들의 클린데이를 두꺼비마을공동체, 혜원장애인종합 복지관과 함께 다시 재개했다”며, “앞으로는 매월 넷째주 목요일마다 클린데이를 진행하고자 하니 뜻 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당부했다 .
217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4.1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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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을 배우고 싶어 유학 와서 공부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짬짬이 태권도도 수련중이다. 젊은 청년이 하루를 참 열심히 살고 있는 것에 적잖이 놀랐다.우즈베키스탄에서 2년 정도 태권도를 배웠다는데 실력이 대단했다. 생각보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생이 엄청 많다고 한다. 종주국인 대한민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열심히 수련해서 올림픽에 나가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2단까지 취득해서 너무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흐뭇해진다.무함마드를 통해 다른 우즈베
216호 상가이야기
길은석(용비태권도 관장)
2022.03.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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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저분해 미용실에 갔다.머리를 컷하고 정리가 끝난 후 잠깐 차라도 마시려고 앉았는데 미용실에 미술학원 원장이라는 분이 한 원생이 생일이라며 가지고 온 생일 떡을 나눠 먹기 위해 왔다. 나한테도 떡 한 개를 주어 잘 먹겠다고 하고 같이 차를 마시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학원이 많은 타격을 입게 되었고 옛날 보다 많이 힘들지만 5년 후에 자기가 꿈꾸는 것을 이루기 위해 주말에는 자기 자신을 위해 투자한다고 하여 잘하는 일이라고 공감을 하며 지지를 보냈다.코로나가 발생한 첫해의 어려웠던 이야기를 하는 중
216호 상가이야기
구진숙 마을기자
2022.02.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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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5일, 아들내미랑 동네 당구장을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동네일도 꽤 하던 분이 운영하는 당구장 이었는데, 입구에 ‘임대’ 딱지가 크게 붙어있었던 것이다. 그 당구장이 폐업한 걸 보고 장기화된 코로나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고 있는지 새삼 실감했다. 9일 저녁엔 동네 상가를 둘러보았다. 도로가의 건물 1층 전체가 ‘임대’ 딱지 붙은 곳이 한 둘이 아니었다. 임대료 조차도 벌지 못해 폐업하고 ‘임대’ 딱지가 붙은 곳이 대다수일 터이다. 이른바 ‘코로나 설날’을 세 번 쇠는 동안 동네 상가들은 칼바람을 맞고
216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2.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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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는 지난 13임에 공유공간‘마을’ 3층(호반빌딩)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치러진 이날 총회에는 산남오너즈 회원들과 강대곤 산남동 노인회장을 비롯한 내빈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정기총회는 이장국 감사의 2021년도 감사 결과 보고에 이어 이은자 회장의 이임식 및 박기섭 대표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박기섭 신임 회장은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진 상가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회원 증대에 힘쓰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 회장은 “마을공동체
214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2.02.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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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영업에 종사하는 상인들의 어려움은 극에 달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닐 듯 싶다. 지난 10월 14일, 임기 2년의 산남오너즈 7대회장에 선출된 박기섭대표(우림칼국수 운영)를 만나 회장당선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운영에 대한 계획 등을 인터뷰하는 자리를 가졌다.먼저 축하드립니다. 산남오너즈의 신임회장으로 선출 되셨습니다. 가장 어려울 때 회장에 선출되었는데 어떤 각오나 다짐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각오라기보단 어깨가 무겁습니다. 산남오너즈 회장 선출은 임원회의에서
212호 상가이야기
김동수
2022.01.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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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커피섬(蟾)’과 ‘요거프레소 산남점’에 텀블러를 가지고 가면 식물 재배로 만든 천연수세미와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집게를 준다. 이 같은 친환경 소비생활은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센터장 김경일)가 주최하며,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산남동상가번영회 산남오너즈(회장 이은자)·두꺼비마을신문(발행인 김동수)이 업무 협약에 따라 공동 주관하고 있다.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 김경일 센터장은 “코로나 시국이라 친환경생활 실천 이벤트를 적극적이고 강력하게 추진 못하지만 그래도 보다 많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분
213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1.11.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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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 JOB노리터 훈련생 김미정입니다.행복편의점을 시작으로 지금의 해피카페에서 일을 하게 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카페 문을 열고, 청소와 정리를 하며 판매를 시작했습니다.그렇게 한 해, 두 해를 보내며, 바리스타에 관심이 커졌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카페직무에 많은 관심이 있던 저에게 이은자 커피섬 사장님의 배려로 카페에서 훈련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습니다.사장님의 친절한 미소와 관심 아래 3개월 동안 열심히 배웠던 것을 복습하고, 새로운 고객들을 만나면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11호 상가이야기
김미정('커피섬' 실습생)
2021.10.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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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한 건물에 나란히 개업하여 화제다. 엄마 유정옥 씨가 운영하는 ‘보람케어노인복지센터’와 딸 박보람 씨의 ‘사파리사진관’. 이들은 산남고등학교 후문 건너편 버스정류장 바로 뒷 건물에 나란히 둥지를 틀었다.남이면에 사는 이들 모녀가 산남고 근처에 자리잡게 된 것은 딸인 박보람 씨의 인연 때문이었다. 박보람 씨는 어디에 가게를 열까 고민하다가 고등학교 시절 많은 추억이 있었던 이곳을 선택했다고 한다.(박보람 씨는 산남고등학교 졸업생이다.)이들 모녀가 연 가게도 매우 이색적이다. 박보람 씨가 사장인 ‘사파리사진관’은 사람 뿐만 아니
209호 상가이야기
조현국 마을기자
2021.08.24 1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