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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구룡산을 살리기 위해 공원조성과가 있는 청주시 제2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현수막 행진을 했습니다.비가 와서 축축하고 습하고 쌀쌀해진 날씨도 이 열정을 식힐순없네요!!!
183호 구룡산과 산남천
산남두꺼비마을
2019.05.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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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분들이 모였습니다. 오동균 신부님 권경미 수녀님을 비롯한 종교인들, 강태재 청주시민문화재단 이사장님을 비롯한 청주의 시민사회단체, 육미선 이광희 김용규 박완희 유영경 이재숙 안창현 등지역의 정치인들… 그래도 뭐니 뭐니해도 이날 시민문화제 에서 산남행복교육공동체, 산남동작은도 서관협의회,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산남 동상가번영회산남오너즈,
183호 구룡산과 산남천
산남두꺼비마을
2019.05.3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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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오후 3시에 ‘청주 도시공원 트러스트 선포식 및 협약식’이 열렸다. 도시 숲 구룡산을 비롯하여 꼭 지켜야 할 청주의 도시공원을 시민들이 앞장서서 온전하게 보존하겠다는 의지를 모은 날이다.이날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이은희 이사장, 2020도시공원일 몰제대응전국시민행동 맹지연 집행위원장, 충북사회적기업협 의회 유민채 이사, 두꺼비친구들 조성오 이사장이
183호 구룡산과 산남천
산남두꺼비마을
2019.05.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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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 부터 피켓시위갈수록 많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피켓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중학교 아들을 차로 등교시킨 후에 유치원 아들 버스를 기다리며 피켓을 들어주신 주민, 피켓 시위하는 내내 지켜야 할 소중한 것을 떠올리고 그것을 위해 기도하신다는 주 민, 구룡산 개발 반대 문구가 담긴 작은 손피켓 하나 더 들고 이중 피켓 시위하면 좋겠다는 주민, 비가와
183호 구룡산과 산남천
편집자주
2019.05.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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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떠나고 ~ 오랜 가뭄 끝에 겨우 겨우 늦은 봄! 고마운 비가 내립니다. 이른 새벽 새끼두꺼비는 어미가 오른 구룡산을 향해 오릅니다. 이제야 두꺼비의 긴 삶의 여정이 시작됩니다.원흥이의 지붕인 구룡산, 훼손의 위기2003년 사람의 욕심은 원흥이방죽 주변을 다 훼손하고 사람의 집을 짓습니다. 뒤늦게 원흥이가 두꺼비의 산란지란 것을 알게 되었고 구룡산의
183호 구룡산과 산남천
신경아(청주도시공원지키기 집행위원장, (사)두꺼비친
2019.05.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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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7일 토요일 두꺼비 생태관. 김영이 선생님께서 산남동의 옛날 모습부터 지금 현재 모습까지를 강의해주셨다. 옆 동네인 수곡동의 이야기와 산남동의 이야기를 같이 해주셨다. 나는 그냥 지금까지의 산남동이 원래는 산이 많았지만, 지금은 개발해서 산을 깎아서 생긴 마을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그냥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다.
173호 구룡산과 산남천
민가원(수곡중 1)
2018.07.3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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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도시숲 구룡산 클린마운틴 사업의 일환으로 구룡산과 관련된 강좌가 열렸다. 두꺼비생태문화관 신제인 관장의 ‘구룡산을 중심으로 한 우리 동네 산줄기 물줄기’가 그것이다. 다음은 강연 참가자들의 소감이다. “우리동네 이야기라서 더욱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내년에 사회·역사 주제로 아이들 프로그램 기획하면 좋을 것 같아요.
173호 구룡산과 산남천
두꺼비마을신문
2018.07.30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