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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마을신문에서는 지난 여름방학동안 청소년 기자단을 운영, 다양한 활동을 했다. 행복학습센터를 방문한 청소년기자들의 인터뷰 글을 싣는다.2016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들이 청주시 행복학습센터를 탐방하였습니다. 청주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생활과 삶에 필요한 평생학습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복학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상당구에는 쌀
151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6.09.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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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는 일에 온 동네가 나섰네요.”라고 격려 받았을 때 다이애나 루먼스의 시가 떠올랐다.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먼저 아이의 자존심을 세워주고 집은 나중에 세우리라”로 시작하는 그 시에서 시인은 “아이를 바로잡으려고 덜 노력하고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서 손을 떼고 눈으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더 많이 아는
150호 특집
조현국
2016.08.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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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난항을 겪던 오송지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금개구리, 맹꽁이의 영구서식지 확보가 오늘(7월 25일) 협약체결로 확정된다. 2011년 오송지역 금개구리, 맹꽁이 보호를 요청한지 5년만의 결과다. 오송지역은 이미 제1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었고,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제2생명과학단지, 철도시험선로 공사와 앞으로 진행할 제2생명과학단지 진입도로, 오송역
149호 기획·특집
오송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위한 협의회
2016.08.0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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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공원 민간개발사업의 문제점: 공기의 질 저하와 맹꽁이 등 자연생태계의 파괴 청주시 도시공원 민간개발 사업의 문제점으로는 △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해제 및 처분에 관한 종합적인 계획이 없다는 점 (민간개발 열어 놓고 이제서 연구용역 추진), △ 청주시 주택보급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없이 아파트 중심의 개발사업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가장
149호 기획·특집
조현국
2016.07.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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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6월말 7월경이면 '두꺼비마을'에서는 진풍경이 벌어집니다. 장마철을 맞아 맹꽁이를 보호하려는 따뜻한 손길들로 분주한 장면이 그것인데요. 그 손길은 지구촌의 여름이 더욱 뜨거워진 기후 변화의 시대에 매우 소중합니다. 게다가 열섬에 갇혀 있는 도심에서 맹꽁이가 살아 있다는 것은 우리마을이 아파트 밀집촌임에도 아직 '청정지역'이라는 점을 상기시켜
149호 기획·특집
이태용 기자
2016.07.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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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부터 ‘여백의 신화’라는 주제로 청주 시립미술관 개관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 현대미술사에 큰 획을 그었던 청주 지역 연고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청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려는 취지. 그 기획전에 초대된 작가들은 김복진, 김기창, 박래현, 정창섭, 윤형근, 박노수, 김봉구 등 모두 7명이다. 정관 김복진(1901~1940)은 일제강점기 어
148호 특집
이태용 기자
2016.07.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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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은 초등학생 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물론 방학을 맞는 이들의 마음은 각양각색이다. 공부에 전력투구를 해야 하는 수험생도 있고 몸과 마음이 바빠져 방학이 달갑지만은 않은 초등학생 엄마들도 있다. 하지만 방학은 분명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빠듯해 하지 못했던 일
148호 기획
최현주 기자
2016.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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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구룡산을 지키자는 마음으로 500여명의 시민분들이 자리하신 가운데, 오경석(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처장의 사회로 구룡산 지키기 바르게 걷기 대회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화합과 소통의 장을 기원하며 특별히 다양한 연령대의 충북지역 시민사회 활동가들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NGO체험거리에서는 약 50개의 부스에서 단체별 특색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
147호 특집
충북NGO페스티벌
2016.06.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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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0∼21일에 ‘생명, 우리의 이야기! 라는 주제로 자연과 두꺼비와 사람의 공존을 위한 2016 제13회 두꺼비생명한마당 축제가 마무리 되었다. 올해로 생태공원이 조성된 지 만 10년째를 맞이한다. 1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두꺼비생태공원은 조금씩 생태복원이 이루어져 왔다. 100여 마리의 두꺼비가 산란을 위해 두
147호 특집
박완희(사)두꺼비친구들 사무처장
2016.06.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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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충북 NGO 페스티벌’&‘제13회 두꺼비 생명 한마당’ 동시 열려청주시민 3000여 명 참여 … 20~21일 원흥이방죽 일대서 성황리 개최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2회 충북 NGO 페스티벌’과 ‘제13회 두꺼비 생명 한마당’이 동시에 열렸다. 이번 축제는 ‘생명, 우리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충북NGO센터, 충북시민사회
147호 특집
최현주 기자
2016.06.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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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6.05.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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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놀이마당우리 전래놀이 중 하나인 강강술래를 응용한 대동놀이 시간. 행사참여자와 관람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놀이마당. 일시: 5월 21일 오후4시~오후4시 50분 장소: 법원 검찰청 행사장 주무대 앞 거리 토크쇼 - NGO라디오 스타 길원득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NGO의 공익활동과 회원들의 활동 경험을 이야기하는 NGO 스타들의 이야기 쇼.
146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6.05.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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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아트 공연안내] “날씨가 아무래도 수상해” 따르릉- 북극곰에게 전화가 왔어요! “도와줘~ 빙하가 자꾸 녹고 있어...환경지킴이 엄마와 호기심 많은 초록이는 마법의 깃털을 타고 북극으로 향합니다.북극으로 가던중 돌풍을 만나서 지구전체의 모습을 보게된 초록이는 수상하다는 생각을 하는데...어~ 지구의 날씨가 수상해~~~이상해진 지구의 날씨를 바로 잡을 수
146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6.05.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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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전, 각 정당 후보들에게 간담회 초청 공문과 마을 현안 질의서를 보낸 후 마을신문에 지상보도 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오제세, 안창현, 오영훈 세 후보는 간담회 초청 승낙과 질의서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왔으나, 최현호 후보는 다시 연락했더니 참석하기 힘들다 해서 주최측에서 최현호 후보에게 일정을 맞추겠다고 했음에도 참석이 불가하다고 했고, 질의서에 대
145호 특집
박미라 기자(자료정리)
2016.04.1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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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 마을이 갑자기 시끄럽다. 선거 유세 차량 소음 때문에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여기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한 두 해 문제도 아니고...잠깐 와서 악수 하며 율동으로 시선 잡고 마이크 잡고 얘기하는 것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까? 얼굴 보고 마주 앉아 얘기를 해도 서로의 생각에 틈이 생기는데 일방적인 선거 유세는 말할 것도 없다. 얼굴 알리고
145호 특집
박미라 기자
2016.04.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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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뜬금없는 이야기냐고 할 것이다. 최근 청주시에 따르면 구룡산 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청주시에 제안되었다고 한다. 청주지방법원 뒤 전원주택개발은 4000평 중 2000평으로 줄여서 개발되는 소규모 사업인데 이번 구룡산 도시개발 사업은 37만평 구룡산 근린공원 중 약 30%가 개발되는 1조원 넘는 대단위 개발사업이다. 이에 최근 구룡산 도시숲보
144호 기획
두꺼비생태문화관
2016.04.0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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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에코프로덕트(Eco-Products) 에 참여하게 되었다.2015년 들어 17회째를 맞이하는 에코프로덕트는 경제발전과 환경문제 등에 있어 ‘환경’이라는 가치의 중요성이 커지는 현대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고민과 실천방안 등으로 개최되었다. 특히 환경문제 해결을 목표로 환경 비즈니스 창출과 기술개발, 지속가능한
142호 특집
박병준 기자
2016.01.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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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녹색시민을 찾아서’란 기획기사를 기획했을 때 조금 걱정 되었다.‘과연 녹색시민다운 시민이 있을까?’ 하지만 그건 기우였다. 우리 주변에 숨은 녹색시민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반정숙 소장님!북이면사무소 농업상담실이 그녀의 일터다. 북이면 농민들에게는 ‘농업상담소장님’으로 불린다. 농업상담실은 북이면민들이 언제든 편안하게 들릴 수 있는 사랑방 같은
142호 특집
윤청자 기자
2016.01.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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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8일 산남동 두꺼비살림을 찾았다. 두꺼비살림은 산남동을 넘어 청주의 대표적인 로컬푸와 친환경인증제품 매장으로 우뚝 섰다. 기타 일반 친환경 로컬푸드 매장과 달리 두꺼비살림은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의 조합원이 되어 매장설립의 중요한 위치에 있다는 점이다.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를 듣기위해 (사)두꺼비친구들의 신경아국장과 만나 이야기 해보았다.생산자
142호 특집
박병준 기자
2016.01.2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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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3일,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는 한 해의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센터와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표하고자 조촐한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23일 3시부터 충북ngo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발표회는 충북녹색소비실천단 및 미소나비기자단에서 활동했던 윤청자 기자가 양희은의 ‘아름다운 것들’과 한영애의 ‘옛 시인의 노래’을 노래하며 발표회의
142호 특집
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
2016.01.21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