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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에서는 산남동작은도서관 소개, 책놀이, 원화 전시, 테마책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버튼핀, 클레이, 종이접기,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 체험행사를 유/무료로 진행한다. 쉼터도 운영하여 주민 소통의 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활동 내용을 보면, 우리동네 마을 지도를 보면서 작은도서관 알기와 동아리 및 강좌홍보, 환경을 주제로
158호 특집
박은경 이사
2017.04.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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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류재황 교육장(60. 사진)이 3월 2일(목) 취임했다.류재황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꿈을 키우고,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정착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등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귀히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157호 지역사회소통
이명주 기자
2017.03.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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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많은 분들이 두꺼비마을신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산남 칸타빌 1단지 입주민들께서도 올해 1월부터 다시 단체 자발적 구독을 결의했고, 산남 리슈빌 노인회에서도 1년간 자발적 구독 신청을 해주었습니다. 산남동도서관협의회(산도협)에서 운영하는 ‘산남벼룩 지름신 밴드(산남동 도서관 활동가와 맘들로 구성된 450명 회원이 있는 밴드)’에서 회원이 물픔 또는
157호 기획·특집
조현국 편집장
2017.03.2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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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는 이별, 설레는 출발!정들었던 교정과 선생님, 친구들과 헤어지는 2월, 졸업의 달. 관내 중, 고등학교에서도 일제히 졸업식이 치러졌다.입학 때 보다 부쩍 자란 키와 달라진 외모. 그리고 마음가짐. 상급학교에 진학하거나 취업할 발걸음들이 가볍고도 무겁다. 친구들, 선생님들과 서로 안아주며 마음을 달래거나 서로 파이팅을 외쳐주는 광경들, 못내 아쉬워 결국
156호 특집
이명주 기자
2017.02.2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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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에서는 2017년을 맞이하여 우리동네 시의원을 차례대로 만나보았다. 시의원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시의원으로서 우리 마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우리 동네를 지역구로 하는 시의원은 2명이다. 안성현 의원, 육미선 의원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을 차례대로 만나 시의원으로서 평소 갖고 있었던 생각과 앞으로의 임기 동안 어떤
156호 기획·특집
조현국 기자
2017.02.15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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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생각이나 미담을 싣는 거야 서로 좋은 것이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름답게 본다고 해서 세상이 그리 되지 않는 다는 것은 모두가 안다.얽혀진 관계 속에서 더구나 지척 지근거리에서 얼굴을 자주 보는 일상 생활형 관계 속에서 거리두기를 하면서 무언가를 비판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은 아니다.관계는 참 입체적이고 다채롭다. 개인적 친소관계의 유무가 공적인 옳
155호 특집
황민호(옥천신문 제작국장)
2017.02.07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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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마을신문 창간 8주년을 맞아 1월 6일 오전 9시 교육청에서 마을신문 초대 이사였던 김병우 교육감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두꺼비마을신문 제1기 어린이 기자로서 마을 신문이 벌써 8살이 되었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고, 뿌듯했다. 학생들, 학부모님들, 그리고 교육자를 꿈꾸는 사람들을 대신해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어 조금은 긴장했지만 김병우 교육감의 유쾌한
155호 특집
김진선 기자
2017.02.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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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상가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는 마을신문이 되길”산남동에는 다른 마을에서 찾아보기 힘든 마을신문이 있습니다. 8년의 세월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발행되는 두꺼비마을신문은 우리 마을의 자랑이자 소중한 자원입니다. 마을신문 창간 8주년을 함께 기뻐하고 축하드립니다. 요즘 경기가 무지 어렵습니다. 산남동 상가도 어려워 개인적으로 동창회 모임
155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2.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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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신문 발행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2009년 창간하여 두꺼비마을의 정신적인 광장으로서 마을 주민들과 동고동락해 온 두꺼비마을 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 청주교육지원청은 “꿈을 키우는 행복 청주교육”을 비전으로 학생이 즐겁고 학부모가 만족하며 교직원이 보람을 갖는 행복한 청주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역
155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2.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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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의식을 더욱 높여주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서 두꺼비마을신문의 귀하고 중한 역할을 부탁드립니다."풋풋하고 정감 넘치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두꺼비마을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이제 두꺼비마을신문은 자연과 환경 그리고 사람을 하나로 생각하는 가장 따뜻한 소식을 전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55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2.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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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의 땀과 노력으로 형설의 공을 이룩한 두꺼비마을신문에 찬사를 보냄"두꺼비마을신문이 마을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더불어 미담과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파하는 등 마을공동체 활동에 기여하며 봉사를 한지 어연 8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인터넷·SNS·방송매체의 급속한 발달로 신문을 둘러싼 환경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으며, 그러한 여건 속에서도 의지와 열정 그리고
155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2.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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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마리 용이 내려와 마을과 마을이 손을 잡고두꺼비의 맑고 푸른 얼이 마음과 마음을 모아 주고그늘 깊은 평화가 사람과 사람으로 이어진 곳에손 모으고 허리 깊은 절로 만나 상생하는 바람이 일어좋은 일 높이 들어 솟대를 세우고 신시를 이루었도다. 곱고 맑은 생명의 소리 하늘 가득 빛살로 퍼지더니바른 글 맑은 정신 꽃구름처럼 아름다운 항아의 귀를 열어서로가 나
155호 특집
섬동
2017.02.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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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 탄핵 정국은 블랙홀이 되어 모든 이슈를 집어 삼켰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노력은 온 국민의 촛불로 모아졌으며 이제는 국민권력시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런 시국 속에서도 마을의 역사는 물 흐르듯 만들어져 가고 있다. 우리 마을의 여러 기관과 단체들의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가장
154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6.12.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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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충북 환경인의 날이 12월 15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충북 환경인의 밤은 1998년 시작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한 해의 환경운동에 대해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2016충북환경인의날추진위원회는 충북지역 30여개의 단체와 관심 있는 시민이 모여 2017년 환경 보전의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154호 지역사회소통
산남두꺼비마을
2016.12.1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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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아무 의미도 없는 평범한 날이라고 지나칠 수 도 있는 날이지만 87년 전, 1929년 우리나라 광주에서는 우리가 기억해야하는 아주 뜻깊은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광주학생항일운동”이라 부르는 3.1운동 이후 가장 큰 규모로 이루어진 항일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광주항일운동에서 희생하고 헌신하셨던 학생들의 정신을 본받고 기억하기 위해 수곡중학교
154호 지역사회소통
김유림(수곡중3) 기자
2016.12.1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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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원전) 사고 이후 불거져 나오고 있는 핵발전의 실체와 문제들이 이제는 핵없는 사회를 열망하는 ‘탈핵’으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경주지진 사태 이후 핵발전에 대한 우려와 폐쇄요구가 증폭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에 가동되고 있는 핵발전은 총 25기. 세계 4위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은 이제 10기의 핵발전 지역
153호 지역사회소통
산남두꺼비마을
2016.11.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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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경실련은 10월 27일 시민들의 후원으로 (이하 ‘시민센터’)를 개소하였고, 앞으로 소통과 공유의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충북·청주경실련은 사회에 범람하고 있는 경제적 불의를 척결하기 위한 제도적인 개혁을 통해서 경제적 공의를 추구하는 단체이다. 충북·청주경실련은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153호 지역사회소통
산남두꺼비마을
2016.11.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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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타사대회 이런재미, 저런재미생태계 공부 재미 ‘톡톡’ 1박 2일 동안 생태캠프를 하면서 다양한 구룡산, 그리고 우리나라의 생태계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 생태 탐사를 하면서 다양한 야생동물들에 대해 평상시에 궁금했던 점을 물어볼 수 있어서 산을 오르면서 더웠지만 좋은 시간이었다. 멘토와의 수다 시간에는 신부님이 오셔서 빵에 대해 설명도 해주시고 직
152호 특집
이태용 기자
2016.10.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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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산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다녀와서…지난 24~25일 1박 2일 동안 진행된 캠프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캠프에서 도감 만들기, 팻말 만들기, 생태탐사 등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한 활동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작성한 소감과 (사)두꺼비친구들 김길우 간사 인터뷰, 1위를 한 Neon팀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기사를 싣
152호 특집
이태용 기자
2016.10.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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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청소년기자단에서는 동양일보 탐방 및 충청리뷰 육성준 사진기자로부터 사진특강, 산남동 법조인 최우식 변호사를 만났다. 이러한 과정에서 청소년기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낀 점을 싣는다. “기자를 보다”8월 4일 목요일 청소년기자단이 동양일보에 견학을 다녀왔다. 동양일보는 ‘이 땅의 푸른 깃발’이라는 기치로 평범한 사람들의
151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6.09.08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