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4일(토) 청주지방법원·검찰청 앞 도로에서 ‘빛뜨락 축제’ 열린다.장애·비장애인의 어울림 한마당인 제16회 빛뜨락 축제가 오는 10월 14일 청주지방법원과 검찰청 정문 앞 도로에서 열린다. 지역 내 모든 장애인과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혜원복지관)이 주관하고 산남동 두꺼비마을 주민들이
163호 지역사회소통
조현국 기자
2017.10.16 10:53
-
청주시 수곡동 두진백로아파트, 산남주공아파트, 분평계룡리슈빌 아파트 주민들이 주축이 된 잠두봉매봉산공원주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13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청주시가 9월 6일 주민들 몰래 도시계획위원회를 소집”하여 “잠두봉공원에 대규모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토지이용변경절차를 마무리했다”며 강하게 항의했다. 또한 “도시계획위원들도 시와 특
163호 지역사회소통
조현국 기자
2017.10.16 10:15
-
자유학기제가 전면적으로 시행된 지 2년째를 맞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토론 ·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수업을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우리동네 산남중학교와 수곡중학교에서도 2학기부터 시행되는 자유학기제
162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9.14 11:41
-
40~50대를 바라보는 이들에게 굴렁쇠는 88올림픽을 연상케 한다. 흰색 반바지와 티셔츠를 입은 한 소년이 수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굴렁쇠를 굴리며 달려 나오는 장면. 이 퍼포먼스는 전 세계가 이념의 벽을 넘어 하나로 화합하자는 평화의 메시지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고 그 메시지만큼 강한 인상을 주었다.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굴렁쇠. 올림픽에서나 볼
162호 지역사회소통
최현주 기자
2017.08.25 09:31
-
집에서는 감히(?) 해 먹을 수 없는 요리라고 생각했던 아구찜오늘은 공동부엌 ‘햇살’에서 아구찜을 요리하는 날이다. 이미순 강사의 설명대로 수강생들은 일일이 재료를 씻고 다듬고 썰면서 하나하나 따라한다. 당연히 사먹는 요리인줄로만 알았던 아구찜을 내 손으로 직접 만들다니 여기저기서 감탄사가 나온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고 뿌듯한 마음에 사진 찍느라 정신이
161호 지역사회소통
최현주 기자
2017.07.20 09:15
-
가끔은 수용과 타협을 거부하는 고집들이 지켜내는 것들에 대한 가치를 생각해 본다. 그것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의 주변은 지금 어떤 모습이었을까? 집 앞에 산책로를 걷고 사시사철 계절의 변화를 창밖의 풍경으로 느끼고, 뻐꾸기시계가 아니라 살아 있는 뻐꾸기 소리에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구룡산과 생태공원이 과연 존재하기나 했을까? 우리가 여기에 둥지를 틀고 안락
160호 특집
박민주
2017.07.03 11:58
-
청주시 산남동, 일명 ‘두꺼비마을’! 두꺼비가 마을(아파트) 주민들을 살렸고, 그 주민들은 마을신문을 만들었다. 마을신문은 동네 사람과 사람, 아파트와 아파트 사이를 연결하고, 산남동 작은도서관 ․ 상가 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 다시 산남동 작은도서관 ․ 상가들은 두꺼비와 마을신문을 돕는다. 입주 10년만에 두꺼비마을에는 상생의
160호 특집
조현국 기자
2017.07.03 11:32
-
산남동에 아파트 단지가 세워지면서 입주한지 10년이 지났다고 그 소회를 마을 신문에 써달라는 청을 받고 잠시 망설였지만 한번 회고할 만한 일이다 싶어서 거절하지 못했다. 벌써 10년인가 싶어서 고1 막내아이가 처음 입주했을 때 샛별초 병설유치원에 다녔다는 사실을 기억해내고 계산을 해보니 맞다. 그러고 보니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무색하게 나는 특별
160호 특집
손현준 교수
2017.06.29 15:07
-
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을 널리 알리고 청주 두꺼비마을의 풍경과 사람들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두꺼비마을신문이 주관한 ‘제1회 두꺼비마을 사진 콘테스트’가 성공리에 끝났다. 짧은 접수 기간(4월27일~5월 8일)과 계속된 연휴에도 불구하고 인물 부문 198점, 풍경 부문 171점 등 총 369점이 접수되었는데, 산남 부영사랑으로 아파트에 사는 피원기(인물
159호 특집
조현국
2017.06.02 01:29
-
산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분)은 지난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청주 한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숙골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주민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원대를 비롯한 지역 내 업체의 후원과 협조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푸짐한 경품을 나누는 등 즐겁고 신나는 지역문화축제가 펼쳐졌다.행사의 주요내
159호 지역사회소통
산남종합사회복지관
2017.06.01 11:03
-
올해 열린 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은 몇 가지 점에서 이전 축제와는 다른 성격을 보여주었다. 첫째는 두꺼비생태공원의 지형을 살린 행사장 배치를 들 수 있다. 예를 들면 두꺼비생태문화관 앞에 있는 야외공연장에서 공연을 즐긴 축제 참가자들은 두꺼비생태공원 이동로를 따라 각종 체험 부스에 참여할 수 있었다. 둘째는 주민 참여 기회의 폭이 더욱 확대되었다는 점이다
159호 특집
조현국 기자
2017.06.01 10:58
-
제1회 두꺼비마을 사진 콘테스트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찬해 주신 산남오너즈 회원 명단입니다. 협찬과 시상에 감사드립니다.(아래는 협찬내역과 상금)[인물 부문 ]△대상(30만원) : 카페크램 김인선 대표 △금상(20만원) : 삼백식당 김선환 대표, 아름다운 에스테틱 이란순 대표 △은상(15만원) : 쏠래 노래연습장 윤정인 대표, 쏘노래연습장 정태인
159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6.01 09:55
-
159호 특집
산남두꺼비마을
2017.05.31 09:08
-
지난 4월 21일 오후 3시에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 축제 추진위원회발족식(이하 ‘추진위’)이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김승환 (사)두꺼비친구들 대표가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추진위원회 구성안을 확정지었다.추진위는 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을 오는 5월 12일과 13일에 청주 두꺼비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하
158호 특집
조현국 기자
2017.05.03 15:43
-
미세먼지 세상이 되니, 구룡산과 두꺼비생태공원 같은 도시숲과 생태공원이 더욱 소중해진다. 더욱이 두꺼비 같은 양서류들은 피부호흡을 해서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에 아주 민감하다니 이들이 잘 살 수 있는 세상이라야 뭇생명들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법. 제14회 두꺼비생명한마당에서 펼쳐지는 ‘2017 두꺼비길 걷기대회’에 꼭 참가해야 할 일이다. 아이들과 손
158호 기획·특집
조현국 기자
2017.05.02 09:26
-
두꺼비가 살린 마을, 사진으로 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예전에 찍은 사진도 좋습니다오월 연휴기간에 찍은 것도 좋습니다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두꺼비마을 사람들의 정겹고 진실한 모습이 담겨 있으면 됩니다. 두꺼비가 살린 마을,사진으로 영원히 보존하고 기억해요! ❒응모내용•응모 자격: 청주시민 누구나(전문 사진작가 출품 불가)•
158호 기획·특집
조현국 편집장
2017.04.29 12:38
-
제19대 대통령선거사전투표□ 투표시간 : 5월 4일(목) ~ 5일(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장소 선거일 투표□ 투표시간 : 5월 9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장소 : 주민등록지 내의 지정된 투표소잊혀 집니다. ※ 내투표소 찾는 방법▪ 각 가정에 배달된 투표안내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nec.go.k
158호 특집
이명주 기자
2017.04.27 21:33
-
'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에서는 산남동작은도서관 소개, 책놀이, 원화 전시, 테마책 전시 등 다양한 전시행사와 버튼핀, 클레이, 종이접기, 페이스페인팅 행사 등 체험행사를 유/무료로 진행한다. 쉼터도 운영하여 주민 소통의 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활동 내용을 보면, 우리동네 마을 지도를 보면서 작은도서관 알기와 동아리 및 강좌홍보, 환경을 주제로
158호 특집
박은경 이사
2017.04.23 14:11
-
제32대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류재황 교육장(60. 사진)이 3월 2일(목) 취임했다.류재황 교육장은 취임식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꿈을 키우고,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정착과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등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를 귀히 여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모든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므로
157호 지역사회소통
이명주 기자
2017.03.29 11:18
-
실로 많은 분들이 두꺼비마을신문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산남 칸타빌 1단지 입주민들께서도 올해 1월부터 다시 단체 자발적 구독을 결의했고, 산남 리슈빌 노인회에서도 1년간 자발적 구독 신청을 해주었습니다. 산남동도서관협의회(산도협)에서 운영하는 ‘산남벼룩 지름신 밴드(산남동 도서관 활동가와 맘들로 구성된 450명 회원이 있는 밴드)’에서 회원이 물픔 또는
157호 기획·특집
조현국 편집장
2017.03.23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