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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드디어 새해가 되었습니다. 다들 새해에는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이번2013년은 2012년의 흑룡에 이어 흑사의 해라고합니다. 흑사, 즉 뱀은 불사, 다산, 지혜 그리고 탄생과 치유를 상징한다고합니다. 이번해에는 원하시는 바는 모두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동희(수곡중3) 청소년 기자
청소년
고동희
2013.01.01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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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반 고흐’의 작품을 보러 예술의 전당에 갔다. 평소 자주 갔던 곳이었지만 유난히 사람이 많았다. 아마도 우리나라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인 반 고흐의 인기를 실감하였다. 나 역시 교과서에서도 반 고흐의 그림을 자주 보았는데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기뻤다.전시관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입장하였다. 그림 하나하나를 보며 반 고흐의 시대별 작품
청소년
이승연
2013.01.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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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인 동생을 위해 무슨 간식을 만들어 줄까 하다가 냉장고에 당근을 발견!! 그래서 무슨 음식을 할까 생각하다가 당근 머핀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처럼 당근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요. 이 당근머핀은 전혀 당근 맛이 안 나고 진~짜 맛있어요!!! 당근을 싫어하는 친구도 먹기 싫다고 하더니 먹어보고 맛있다고 했어요~~당근을 싫어하는 친구
86호 청소년
강유경
2012.12.1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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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 최악의 3일12월 10,11,12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말고사가 다가왔다미리 공부해둔게없어 벼락치기로 승부를 했지만...역시나 망해버렸다게다가 나보다 성적이 낮았던 친구가 이번엔 열심히 공부 했는지 성적이 잘나와 좀 배가아팠지만 본받아 다음시험에는 열심히 해야겠다그리고 엄마의 공부압박에 슬슬 지쳐간다!!공부가 하루한다고 되는것도아니고 시
86호 청소년
조하경
2012.12.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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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비어 있었던 빈도리 나무미동산 수목원을 다녀와서지난 가을, 산남중학교에서 진행한 과학 탐구 체험학습을 참가하게 되었다. 약 50 분정도 버스를 타고 미동산 수목원에 갔다. 미동산 수목원은 처음부터 신기한 나무들이 많았다. 그 중에서도 나의 기억에 남는 것은 나뭇가지 속이 비어 있었던 빈도리 나무였다. 산초나무는 작고 검은 열매와 작은 잎에서 강한 향기
86호 청소년
이수경
2012.12.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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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가? 최근 우리 사회는 여러 기업인들과 정치인들 같은 고위 관리자인 사회 리더들의 부패와 그로 인한 사회의 혼탁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일어났고, 국민들의 삶은 한층 힘들어졌다. 2009년 우리나라 국민의 행복지수가 OECD국가 중 23위였으나 올해 32위로 떨어진 것을 보면 국민들의 삶이 얼마나 더 힘들고 각박해졌는지 알
85호 청소년
조서연
2012.12.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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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나무와 같은 자연과 친해졌으면 합니다”이광희 도 교육위원님과의 즐거운 만남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산남 두꺼비 마을 신문 편집장님이신 박미라 선생님과 10명의 청소년 기자들이 충청북도에 대한 직무를 보는 도청에서 이광희 도 교육위원님(이하 이 교육위원님)을 만났다. 이 교육위원님은 의회에서 재직 중으로, 충청북도에 사는 도민들로부터 교육에
84호 청소년
유지민
2012.11.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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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2일 청소년 기자단은 책 ‘검사 그만뒀습니다’의 저자인 오원근 변호사를 인터뷰 했다. 오원근 변호사는 3년 전 검사를 그만두고 지금은 열심히 변호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반갑게 맞아주셨다. 왜 처음에 검사라는 직업을 선택하셨나요?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서 출세를 하고 싶었습니다. 정말 원해서 한 것은
83호 청소년
이재은(충북여중1)
2012.10.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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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면생리대 만들기10월6일 토요일에 두꺼비 생태 문화관으로 면 생리대를 만들러 갔다.처음엔 아무생각 없이 엄마의 권유로 따라 갔다. 하지만 이명순(생태교육 연구소 터, 사무국장)선생님의 일회용 생리대속안엔 화약 약품처리가 되어있고, 그 성분은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소중한 내 몸에 안 좋다는 설명과,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생리대가 잘 썩지도
83호 청소년
조하경
2012.10.3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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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4일 아침, 엄마의 목소리와 함께 나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시간은 7시30분. 보통 때라면 학교 갈 채비에 분주하겠지만 오늘은 다르다. 외가 가족모임이 있기 때문이다. 출발 시 시간을 보니 9시. 친구들은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을 시간이다. 왠지 쬐금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푸하하...이번 장소는 강원도 양양으로 자연 관경이 아름다운
82호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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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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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보전해야 되겠다.충북자연학습원에서 주최하는 '환경 캠프'에 참가우리가족은 8월18일~19일에 걸쳐 충북자연학습원에서 주최하는 '환경 캠프'에 참가 하였다. 우리의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최대한 보전하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이 캠프는 우리에게 에너지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었다.먼저 자전거로 에너지를 만들어
81호 청소년
서지석
2012.09.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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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에너지 캠프(2012. 08. 25.)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우리나라 뿐 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극심한 폭염과 가뭄이 나타난다는 언론 보도를 접했고, 얼마 전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온상승과 해양 동물 남획으로 인한 생태계 교란, 연안 매립 증가로 인해 급증한 해파리에 쏘여 물놀이 도중 사망한 여자 아이에 대한 기사도 읽었다. 이 모든 원인이
80호 청소년
서지석
2012.09.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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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1일 (화) 3시30분에 문재인 대통령후보가 청주투어 일정으로 두꺼비 생태문화관에 방문했다. 생태문화관에는 문 후보의 방문으로 MBC .KBS. CJB 방송국 사람들과 사진기자들도 와 있었다. 어린이기자와 청소년기자들은 3시에 미리 와서 문재인 후보에게 건네 줄 편지를 쓰고 나무목걸이를 만들고 있는 도중 문재인 후보께서 오셨고 TV에서 보
79호 청소년
이상엽
2012.08.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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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9일 나는 우리학교(산남중) 학생 20여명과 함께 산남부영아파트 노인정으로 봉사활동을 갔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보여드릴 특기로 나는 기타 연주를 하기로 했다. 아직 많이 배우진 않았지만,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활짝 웃으실 모습을 생각하며 더욱 열심히 연습을 했다. 드디어 노인정 도착. 영재원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하자마자 바로 내 차례
78호 청소년
임태성(산남중1) 청소년 기자
2012.07.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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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23일에 충북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체육대회 및 댄스경연대회를 맞이하였다. 선생님, 학생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쌍둥이 체육관에서 충실히 경기에 임할 것을 약속하였다. 각 반 학생들은 관중석에 앉아 응원 도구로 힘차게 응원하였고, 선수들은 자매 반끼리 7반까지 한 팀이 되어서 전달릴레이, 줄다리기, 씨름, 피구 등을 하였다 종합 결과 1위는
77호 청소년
이재은(충북여중1)청소년기자
2012.06.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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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재활용 장터에서 물건을 팔아보니 힘들기도 하지만 재미있었다. 또 직접 물건을 팔아보니 부끄럽기도 했지만 물건을 팔아서 주머니가 두둑해 질 때마다 힘이 솟았다. 다음 재활용 장터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황인상(세광중1) 청소년 기자 이번 축제에 나는 ‘흙피리 만들기’체험을 하나밖에 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체험과 먹을 것 등이 있어서 좋았다. 또 봉사활동으
76호 청소년
이상혁
2012.06.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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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연대 교육위원회2012 좋은 학부모 아카데미 (제4기) 우리 아이의 꿈은 무엇인가요? 요즘 많은 아이들이 장래 희망이나 꿈이 없이 살다고 합니다.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초등학생 장래 희망 1순위가 공무원이라고 합니다. 창의적인 상상력을 통해 다양한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경제에 순응하는 기성세대의 바람이 포함된 미래가 어쩐지 씁쓸합니다
74호 청소년
이정희
2012.05.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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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후 두 달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요즘 학교에 가는 일이 날로 더욱 행복하다. 처음 입학을 결정할 때는 주변 사람들의 반대와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부모님도 나의 선택에 만족해하시고 역시 청주외고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첫째, 학교생활의 즐거움이 공부 역시 즐길 수 있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둘째, 내가 원하는 외국어 과
73호 청소년
최웅태(청주외고 1년)
2012.05.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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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일, 충북여중의 신입생들은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모충, 산남, 남성, 남평초 등 여러 학교에서 온 여학생들은 출신은 달라도 충북여중의 가족이 될 것을 약속했다. 내가 신입생들에 속한 것과 교복을 입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지만, 내 목표를 향해 나아 갈 값진 3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충북여중에서의 생활이 기대되었다. 친구들을 감탄하게
71호 청소년
이재은( 충북여중 1) 기자
2012.03.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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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중학생이라니 '나도 이젠 청소년이구나!'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다. 첫 날에는 아는 친구도 별로 없고 선생님들도 잘 몰라서 낯설었지만 시간이 지나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선생님들도 점차 알게 되면서 학교생활이 점점 더 재밌어졌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여러 가지 과목들을 혼자서 가르치시지만 중학교 선생님들은 한 과목당 다른 선생님들이 들어오셔서 수업
71호 청소년
이진우(산남중1)청소년기자
2012.03.3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