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2일 20일. 수곡중학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극단 ‘새벽’에서 수곡중학교의 순수창작뮤지컬의 막이 올랐다. 뮤지컬의 제목은 으로 천재지변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의 내용을 담고 있다.수곡중학교 교과통합 뮤지컬 프로젝트는 2015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1년간 교과 수업과 방과후 수업, 동아리
166호 청소년
석 솔(수곡중 3)
2018.01.03 14:56
-
청소년 진로탐방단의 10번째 시간으로 심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처음에는 선생님께서 어릴 적 이야기를 하시면서 수업을 시작하셨는데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프레디저 흥미카드로 나의 흥미유형을 알아보았다. 그런데 진단결과가 사람을 나타내는노란색이가장많이나왔다.평소에 부모님한테 '공부 좀 해라', '수학은 진짜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말들을 자주 듣는다.
166호 청소년
김보현(산남중 1)
2018.01.03 10:00
-
12월 2일 토요일, 두꺼비마을 청소년 기자단 및 진로교육 체험단이 11번째 진로교육을 듣기 위해 ‘워킹코코’ 사업장에 모였다. 워킹코코 김진학 대표님이 11번째 멘토였고 우리는 인터넷 쇼핑몰을 열게 된 이야기를 들었다.대표님은 ‘3년 동안 인터넷에서 물건을 시키면 오는 택배의 포장 상태, 로고 위치나 디자인 등 세부적인 것들을 꼼꼼하게 관찰했으며 나름대로
166호 청소년
이유진(운동중 1) 청소년기자
2018.01.03 09:57
-
요새 민주주의라는 말이 뉴스에 참으로도 많이 나온다. 나도 요즈음 민주주의에 관심을 갖고 어떤 것에서 국민이 힘을 휘두를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었다. 그리하여 청소년 기자단이 찾아간 변호사 사무소에서는 국민이 힘을 휘두를 수 있는 국민 참여재판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었다.국민 참여재판은 배심원들이 스스로 피고인이 유죄인지 무죄인지 가릴 수 있는 재판이다.
166호 청소년
정수호(산남중 2) 청소년기자
2018.01.03 09:54
-
우리 동네 산남동에는 아파트마다 작은 도서관이 있다. 작은 도서관에서는 매주 종이접기, 보드게임, 독서지도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고, 아파트주민을 위한 행사를 주관하기도 한다. 작은 도서관 선생님들은 서로 도와가며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하신다. 나도 그림책 동아리에서 걱정인형 만들기를 한 적이 있다. 도서관에서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166호 청소년
이연서(산남중 2) 청소년기자
2018.01.03 09:25
-
안녕하세요! 저는 산남고등학교 2학년 전교부회장 성민경이라고 합니다. 현재 학생회에서 '하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람 프로젝트란 우리가 여성 그리고 학생으로서의 인권을 스스로 신장하고 성 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여성인권에 대한 인식개선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껴 기획한 학생 자치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하람은 순우리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165호 청소년
성민경 (산남고 2·전교부회장)
2017.12.15 07:18
-
산남초등학교(교장유의상)는 10월 26,27일 이틀간 산남초등학교 학부모회 주관(학부모회장 김은정)으로 산남초 도서 바자회 행사를 열었다.학생들은 학년별, 반별로 시간을 정해 책을 둘러보고 평소 모아 두었던 용돈으로 책을 구입했으며 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고 이틀 내내 봉사하는 어머니들이 쉴 틈 없이 성황이었다. 해당 수익금 35
165호 어린이
이명주
2017.12.15 07:16
-
산남중학교(교장 한주환)는 ‘2017. 교육감기 배드민턴 대회 및 제30회 종별 선수권 대회’에서 전통의 강호이자 배드민턴의 고장 충주 충일중학교를 처음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산남중학교는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하였다.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우승으로 이끈 석훈성(3학년)은 경기 2주전 훈련 중 손가락 골절에도 불구
165호 청소년
이명주
2017.12.15 07:13
-
박찬호 선수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라고 아빠가 말씀하셨다.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한다는 것은 정말 최고의 선수들만 할 수 있는 거라고 이야기도 해주셨다. 그런 박찬호 선수를 박찬호배 개막식에서 만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꿈만 같았다. 개막식을 하러가는 대전까지 박찬호 선수를 실제로 보는 게 처음이라 정말 떨렸다.대전 한화구장에 가니 전국 여러 지역에서
165호 어린이
우태인(샛별초 3)
2017.12.15 07:08
-
2017년 11월 4일 충북 괴산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대한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충북교육청 등이 후원하는 전국 청소년 민속경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민속 경연대회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총 78팀이 참가하였으며, 그중 사물·풍물놀이 부문에 중등부는 총 11개 팀이 참가하여 아름다운 우리가락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중등부 경연대회는 가덕
165호 청소년
최보현(산남고 2), 이수빈(산남고 2)
2017.12.15 06:52
-
핸드폰 벨소리가 울린다. 친정엄마시네~~ “얘 바쁘니?”라고 먼저 물어보신다. 엄마의 뒷 이야기도 듣지 못하고 나는“엄마 이따가 전화 드릴께요”라고 말씀드리고 퇴근 후 늦게서야 전화드리니 날씨가 추워져 서둘러 김장을 담그자는 엄마의 걱정스런 말씀이셨다.농사꾼도 아닌 부모님께서 어린이집 아이들을 위해서 배추와 김장에 필요한 갖가지 농작물을 심어 행여나 가뭄에
165호 우리는새싹
정진순(산남부영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2017.12.15 06:48
-
2017년 11월 11일 두꺼비 마을신문 청소년 기자단은 두꺼비 생태관 세미나실에서 ‘염귤’ 애니메이터를 모시고 여덟번째 직업 체험 시간을 가졌다. 나는 내 장래희망과 연관된 일에 종사하는 분의 강의를 듣는다니 눈을 번뜩 뜨고, 귀를 쫑긋 기울였다. 강의의 (쉬는 시간을 전후로 하는) 첫 번째 시간에선, 애니메이션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다.우선, ‘애니메이션
165호 청소년
우관우(산남중 3) 청소년기자
2017.12.14 16:51
-
11월 4일, 청소년 두꺼비 기자단은 7번째 진로탐방 체험을 하기 위해서 수곡동에 있는 극단새벽에 갔다. 나는 이곳을 처음 가 보았을 때 ‘어떻게 이런 좁은 건물에서 연극을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들어가 보니 교실보다는 조금 넓은 연극무대와 관람석이 있어서 신기하였다.그곳에서 우리는 연극배우겸 강사이신 극단새벽의 김옥희 대표님을 만났다. 평소
165호 청소년
박예진(산남중2) 청소년기자
2017.12.14 16:47
-
여섯 번째 ‘마을이 학교다’ 청소년 진로교육에서는 현 인디다큐페스티벌 집행위원장이신 오정훈 감독님을 모시고 다큐멘터리에 대한 수업을 받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10월 28일 오후 2시 두꺼비 생태문화회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감독님께서는 강의에서 다큐멘터리의 다양한 종류와 영화의 요소들, 혹은 자신이 다큐멘터리를 계속해서 제작하는 이유 등과 같은 여러
165호 청소년
조정강(세광고1) 청소년 기자
2017.12.14 16:45
-
88주년을 맞이한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자치회와 학부모회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께서는 따뜻한 사랑이 담긴 빵을 준비하셔서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의 아침을 행복하게 맞이해 주셨다.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를 쓴 1학년 학생들과 같이 “와~ 어서 오세요. 사랑합니다. 환영합니다.” 외치는 목소리에 등굣길은 더할 나위 없
165호 청소년
황영하(수곡중 3)
2017.12.14 16:31
-
9월 13일부터 10월 22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내덕2동에서 열리는 청주 공예비엔날레에 다녀왔다.공예비엔날레란 5천 년의 전통을 지닌 공예의 나라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행사로 전통공예와 현대공예가 조화된 창조와 화합의 마당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예술축제이다. 청주가 21세기 공예예술의 메카이자 국제문화산업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청주시가 주최하고
165호 청소년
백준(산남중 1)
2017.12.14 16:10
-
1일차 (8/9)오늘은 일본으로 가는 날이다. 일찍이 새벽부터 청주에서 출발하여 김포공항에서 약 1시간40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간사이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닌텐도 광고라 닌텐도가 아직까지도 유명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으로 관광하는 곳은 백제왕신사다. 신사입구에 들어가면 주변에 우물 같은 것이 있
164호 청소년
박상윤(금천중 1)
2017.11.09 15:23
-
지난달 9월부터 12월까지 진로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다섯 번째 탐색 직업은 ‘푸드 컨설턴트’였다.무병장수를 꿈꾸지만 유병장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는 음식이 매우 중요하다. 음식은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내 몸의 자가 치유 기능을 높이는 공급원으로써의 역할도 매우 크다. 이번에는 충북식생활네트워크 이사 김영화 강사님과 함께 푸드 컨설턴트라는 직
164호 청소년
음예원(청주여중 1)
2017.11.09 12:28
-
10월 14일 청소년 두꺼비 기자단은 충북대학교 해부학 손현준 교수님과의 직업체험이 있었다. 단순히 해부학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해 직업보다는 동사형 꿈을 꾸라고 하셨다. 또한 ‘죽음’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번 강의를 통해 철학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손현준 교수님과
164호 청소년
전혜연(산남중 1)
2017.11.09 12:24
-
나는 세상에 없는 것을 발명해서 세상 사람들의 안녕과 평화를 위해 꼭 사용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아주 가깝게 내 가족, 내 이웃의 불편이나 장애를 해소하는 생활의 발명부터 환경을 위한 신소재발명, 인류를 질병에서 지켜내려는 신약개발까지 내가 할 수 있고 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들이 무궁무진한 것 같다.1학년 때 신약개발연구원으로 진로체험을 다녀오고
164호 청소년
권규빈(화산중 2)
2017.11.09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