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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에 기사를 내는 건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약 1년 반 조금 못되어 다시 쓰는건가요?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쓰는 만큼, 또 제가 하고픈 말이 많은 주제인 만큼 이번 주제로는 여러 단계에 걸쳐 연재하려고 합니다. 지난 4월 30일, 많은 철도동호인들이 오지 않길 바랐던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한국철도의 왕자, 한국철도의 전설
172호 청소년
박민규(소담고2) 청소년기자
2018.07.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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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산남동 소재 초등학교에서는 바자회를 열고 있다. 학부모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지는 도서바자회 겸 알뜰바자회는 학생들에게 좋은 도서를 공급하고 집에서 활용하지 못하는 물건을 기증하여 서로 바꿔 쓰는 자원 활용을 그리고 학교 기금마련이라는 여러 가지 목적으로 5월 30일, 31일 이틀간 샛별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실시되었다. 분주하게 책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172호 마을꿈나무
서희욱 기자
2018.07.0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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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여행 동아리 'YOLO'가 세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이번 모임에는 전주 한옥마을에 가서 색다른 체험을 해보았습니다.일단 시험기간이어서 시험에서 벗어나 놀러갔다는 것 자체가 즐거웠고 예쁜 사진을 많이 남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복을 입을 기회가 별로 없는데 빌려 입을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
171호 청소년
/ 음예원(청주여중2) 청소년기자
2018.05.3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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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도시숲 구룡산 클린마 운틴 발대식에 참여해서 구룡산 정화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D.I.E.T.이 날 안전교육,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교육을 듣고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며 친목을 다졌다.
171호 청소년
청소년동아리
2018.05.3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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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일 2시~5시 까지 봉사동아리 하나해가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하나해 에서는 생수병 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주제로 홍보 포스터와 생수병뚜껑 모금함에 붙일 것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는 병뚜껑 하나에 30원인 것과 이 돈으로 많은 아이들을 위해 정수시설 을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주하(산남중1) 청소년기자5월 19일 오전 10
171호 청소년
청소년동아리
2018.05.3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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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나눔동아리 타임머신 동아리장 권규빈입니다.5월 27일 [미래과학자교실] 동생 들을 만났습니다. 쉬고 싶고, 놀고 싶은 일요일에 함께하는 동아리 친구들과 미래과학자교실 동생들 에게 참 고맙고 뿌듯한 시간이었 습니다.과학을 좋아하는 중학생 남자들만 모인 저희 동아리를 세심하게 돌봐주시는 멘토 선생님께도 감사합니다.오늘은 지난 시간에 선생님께서 동아리친구들에
171호 청소년
청소년 동아리
2018.05.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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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아리모멘트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시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참석의지를 보여준 팀원들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기존 5명에서 이제는 14명이 가입한 동아리가 되었는데, 새로운 친구들을 맞이하기에 앞서 저희는 동아리의 세부운영계획을 꼼꼼히 살피고, 조금 더 체계화시킬 수밖에 없었습니 다. 이제야 비로소 동아리의 부장이 되었다는 게 어떤
171호 청소년
청소년 동아리 모멘트
2018.05.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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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중국문화체험센터에 다녀와서 적는 소감입니다. 오늘은 다양한 중국체험활 동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소개를 하는 이유는 센터에 다녀와서 제가 느끼고 기억에 남는 것들을 저 혼자 알기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제가 센터에서 중국문화를 처음 접한 느낌은 한마디로 신기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동양인데다 가까이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전
171호 청소년
/ 조영성(세광중 1) 청소년 기자
2018.05.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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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두꺼비어린이기자단에서 충북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있는 공자학원에 갔다.그곳에는 다섯 분 정도의 선생님이 계셨는데 선생님들은 모두 중국에서 파견되셨다고 한다. 우리가 처음으로 본 것은 ‘피영’이라는 그림자극이었다.보통 그림자극은 색이 없지만, 피영은 약 2000년이 넘게 이어져 온 색이 있는 그림자극이 다. 그것은 동물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실제로 배
171호 어린이
/ 윤보민(산남초5) 어린이기자
2018.05.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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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언니, 동생, 친구들과 손 꼭 잡고산 넘고 물 건너 바다 건너서...아니, 아니 언덕을 넘고 분수를 지나 찻길을 건너서 도착한 이웃마을 수곡동.그곳엔 극단 새벽이라는 곳이 있었어요.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인 우리는 극단새벽에서 “바다 한 가운데서”라는 연극을 see했어요. 연극 story는 sad하면서도 fun했어요. 무시무시하고 무서우면서도 싱글
171호 어린이
권은채(산남초 5) 어린이 기자
2018.05.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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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린이기자단 첫 번째 정기모임 하는 날이다. 집에서 두꺼비생태 문화관에서갈 때 비가 오고 있었다. 갈 땐 아빠차를 타고 우산 쓰고 두꺼비 생태문화관에 도착했고 도착 한 시간은 9시56분이었고 10시에 수업 시작이 됐다.드디어 전래놀이를 시작했다.제일 처음 자기소개하기라는 손뼉 치기를 하고 두 번 째는 강강술래를 하였고 세 번째는 대문놀이인데 “동동
171호 어린이
/ 양겸(서경초 6) 어린이기자
2018.05.3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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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토요일, 전래놀이 체험을 주제로 정기모임을 가졌다. 시험 기간이라 많이 참석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여러 명이 참석하였다. 모임의 멘토는 ‘주복실’ 선생님 이셨다.처음에는 손뼉 치기를 하였 는데, 두 명이서 짝을 지어서 규칙적인 방법으로 손을 부딪 치는 것이다. 잠시였지만 친구와 마음이 잘 맞는지 확인할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본격적으로 전
171호 청소년
/ 이유진(운동중 2) 청소년기자
2018.05.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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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기자단이 되었다. 첫 정기모임 때는 어린이 기자단 개강식 이후로 처음 만나는 자리여서 떨리기도 하고 기대 되기도 하는 마음으로 도착을 했다.처음 우리는 엄청난 어색함 속에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여러 가지 전래 게임도 하고, 실로 달팽이도 만들기도 했는데 재밌기도 하고 달팽이를 만들 때는 신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빙고를 했는데 친구
171호 어린이
/ 이채원(샛별초 6) 어린이기자
2018.05.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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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7일 저는 야구단 입단 후 첫 정식 경기인 화성시장기 리틀야구대회에 참가 했습니다. 후보선수로 참가했지만 첫 정식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레이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첫 상대팀은 `서울시 종로구 리틀야구단`이었는데, 종로구 선수 들은 키도 크고 체격이 좋아서 걱정을 했지만 우리 서원구 형들의 멋진 공격과 수비로큰 점수차로 승리를 하
170호 어린이
/ 최 준(산남초 4)
2018.05.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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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날 두꺼비생태도서관에 갔다. 그곳에서 처음만나는 복실 선생님께서 오셔서 재미있게 놀거라고 하셨다. 지난달 어린이 기자단 입대식에 갔을 때 재미없어 실망했 는데 오늘은 기대되었다.처음 복실선생님이 알려주신 놀이는 “아 이엠 그라운드 자기소개하기”! 우리는 자연스럽게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게 되었다.두 번째 놀이는 서로 마주서서 손치기 발치기 노
170호 어린이
/ 임나경(샛별초5) 어린이기자
2018.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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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또래의 청소년에게 추천받은 산남동 맛집 ‘후 카미.’ 후카미는 일본라멘 집으로 산남동 내에서도 이미 맛있다고 입소문이 나 있는 곳이었다. 역시 맛집답게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우리도 30분 정도 기다려서 드디어 고대하던 라멘을 먹게 되었다. 우리는 ‘시로,’ ‘츠케멘,’ ‘카라츠케멘’을 시켰는데 시로는 기본라멘이고 츠케멘과 카라츠케멘은 각각
170호 청소년
/ 1조 이유진(운동중2), 음예원(청주여중2), 김선
2018.05.2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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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청소년기자단 여행 동아리 'YOLO'가 두번째 모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서는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우선 정문에서부터 생태관을 관람할 수 있는 에코리움까지 가기 위해서 운영되는 전용 전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동하는 도중에 지나치는 야외풍경으로는 여러 종류의 나무들과 동물들이 있었다.에코리움에 도착
169호 청소년
김선경(대성중 2)
2018.04.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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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3월초 수곡중학 교의 등굣길은 학생들의 동아리 홍보로 인해 시끌벅적 하다. 수곡중은 청주 시내의 어느 학교보다도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총 33개의 동아리는 인문, 예술, 봉사, 체육, 과학, 청소년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조직되었다. 학교의 전통을 지켜온 대표적인 동아리로는 ‘글좀쓰
169호 청소년
전세은.곽시연(수곡중 3)
2018.04.0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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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화기(陽春和氣) : 따뜻한 봄의 화창한 기운이라는 뜻이다. 2018년도 수곡중학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양춘화기인 듯 학생들의 따뜻한 기운으로 넘친다.이런 기운에 걸맞게 지난 3월 19일에는 학급자치회를 이끌 실장, 부실장 선거가 치러졌다.이날 7교시 각 교실은 다양한 후보자들의 뜨거운 열의와 유권자들의 날카로운 질문들로 가득 찼다. 이런 선거 분위기가
169호 청소년
오현아.신고은(수곡중 3)
2018.04.0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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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산남동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2018 두꺼비마을신문 어린이·청소년 기자 학교’(이하 두꺼비마을신문 기자학교) 개강 식이 열렸다. 두꺼비마을신문 기자학교는 다양한 기자 활동으로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도시 속 자연과 마을공동체의 감수성을 일깨우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여 자기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열린 것이다. 이날 열린 개강식에는 참가한 어린이·청
169호 청소년
조현국 기자
2018.04.05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