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해보자. 가령, 정부에서 국민의 머리모양과 복색을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위반자를 단속한다면 어떨까. 직장에서의 휴대폰 사용이 업무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면서 근무 중엔 압수하고, 툭하면 길거리에서 소지품을 검사한다면, 그 나라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일까 아닐까. 위의 예가 황당하다면 수위를 낮춰 보자. 정부에서 국민의 머리칼이나 치마의
59호 어린이
김병우
2011.09.05 22:39
-
◎ 한마디 - 박혜원(산남초5)어린이기자제 4기 두꺼비 어린이 기자는 저의 꿈, 기자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계기를 바탕으로 저는 기자를 꿈꾸고 이뤄낼 것입니다. ◎ 한마디 - 이원진(개신초4)어린이기자어린이기자단이 되고 나서부터 신문과 인터넷 기사들에 많은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정보를 알게 된 것 같다.
58호 어린이
어린이기자들
2011.08.12 01:13
-
4기 어린이기자들, 청주 MBC에 견학가다!지난 8월 9일 화요일, 4기 어린이기자들이 청주 MBC에 견학을 갔다. 이해승 MBC기자님이 어린이기자들에게 방송국을 소개시켜 주셨다. 처음엔 공개홀과 분장실에 가보았다. 분장실은 방송인들을 화장(분장) 시켜주는 방이다. 그 옆에 있는 공개홀은 노래교실을 열거나 세트장을 만들어 촬영을 하는 곳이다. 공개홀은 사람
58호 어린이
박혜원어린이기자
2011.08.12 00:59
-
제4기 어린이기자학교 열려지난 7월 19일 두꺼비생태문화관에서 제4기 어린이 기자학교 개교식이 열렸다. 기자가 되기위해 모인 어린이 기자단은 조현국두꺼비마을신문편집장님과 연지민기자님의 설명을 들으며 산남 두꺼비마을신문의 역사와 기자의 사명감, 어린이기자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먼저 1교시에는 산남 두꺼비마을신문의 역사에 대해 배웠다. 창간호는 200
58호 어린이
양수정어린이기자
2011.08.12 00:49
-
마음껏 놀고 꿈을위해 노력하세요어린이 기자단 청주지검 국민수 검사장과 만나다.지난 7월 28일 두꺼비마을신문 4기 어린이 기자단이 검찰청을 방문했다. 이날 어린이기자는 먼저 기자학교에서 변우열 연합뉴스기자로 부터 인터뷰 하는 방법과 예의 범절을 배우고 청주지검 검사장님을 만나러 갔다. ??사무관님의 배려로 인터뷰의 시작분위기는 좋았다. 바로 어린이기자단과
58호 어린이
이건호, 이원진어린이기자
2011.08.12 00:29
-
‘솥 안 개구리’의 ‘리스크’ 타령 ‘솥 안의 개구리(The Frog In the Kettle)’라는 은유가 있다. 뜨거운 물이 든 솥에 개구리를 집어넣으면 살려고 즉각 튀어 나오지만,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삶겨 죽어가면서도 상황변화를 느끼지 못한다. 미국의 교회운동가 조지
58호 어린이
김병우
2011.08.11 20:42
-
기자활동을 마치며…….이제 1년 동안 많은 활동을 했던 제 3기 두꺼비 어린이 기자활동을 마칠 시간이다. 아쉽기도 하고 그동안 내가 썼던 기사들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다. 1년 전 어린이기자활동을 시작할 때 기사를 어떻게 쓸 줄 몰라서 걱정하고, KBS견학을 기다리던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어린이기자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것 같다.
57호 어린이
이재은 어린이기자
2011.07.13 00:06
-
오락가락하는 폭염과 장마 속에 고생이 많으시지요. 지난 번 녹색도시 대회에서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13일 뒷풀이에라도 가 축하해 드리고 싶은데 그날 저의 '행복한 교육 발전소' 준비모임과 겹쳐 부득이... 마음만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엔 칼럼 2개를 함께 보냅니다. 다음 번이 다른 일로 바쁠 때여서 미리 써 보내는 게 좋을 듯해 2개를 준비했습니다.
57호 어린이
김병우
2011.07.12 20:36
-
개구리. 그 ‘수서유생’인 올챙이와 더불어, 누구나 친숙하게 여기는 동물이다. 뭍과 물 양쪽에 산다 하여 양서류인데, 남극을 제외한 어디서나 분포해 흔한 동물이기도 하다. 냉온동물이라 직접 만지기는 살갑지 않은 탓인지 애완용으로 삼는 이는 못 보았으나, 완구나 유아용품 캐릭터로는 인기가 높다. 그 개구리가 요즘 점점 줄어가고 있다고 한
56호 어린이
김병우
2011.06.28 15:05
-
버스밖으로 보이는 것은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분단의 아픔을 느낄 수있는 청정지역 양구가 내 맘을 아프게했다.지금은 자연의 땅인 양구는 6.25전쟁때에는 북한의 땅이었다고 한다.그런데 지금의 우리나라 땅이 되어있다.양구는 내가 살고 있는 청주하고는 다른 나라 같았다.공장도 하나도 없고 사는 사람도 적고 전체면적의 80%가 물과 산이라 농사만 짓는다.양구
56호 어린이
송다빈어린이기자
2011.06.27 17:04
-
요즘 친구들은 다가오는 기말고사(샛별초 28일, 산남초 7월1일)로 공부하기에 바쁘다. 친구집에도 놀러 못가고, 컴퓨터도 못하면서. 친구들은 기말고사준비를 어떻게할까? 먼저 질문을 생각해 보았다 .교과서로공부하는지, 과외선생님이 오시는지, 문제집을 몇권푸는지, 공부를누구랑하는지,학원을 다니는지, 공부를 언제부터하는지,그리고기말고사가 끝나면 무엇을 할 것인지
56호 어린이
황인상 어린이기자
2011.06.27 17:01
-
55호 어린이
-
2011.06.21 15:21
-
지난 5일부터 2박3일 우리가족은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왔다 독도는 천연기념물 336호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보물이다. 최근 독도에 슬픈일이 있었다고 한다. 독도에는 독도를 지키는 우리나라 전통 삽삽개 ‘독도’와 ‘지킴이’가 있었는데 그중 한 마리가 죽고 말았다고 한다. 한편, 독도아래는 메탄아이스하이드레이트라
55호 어린이
송다빈(산남초5)어린이기자
2011.06.14 14:49
-
2011년 6월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동양일보 주최하는 만물박사 대회가 열렸다. 우리학교 친구들도 나를 포함해 여러 친구들이 참가했다. 만물박사 대회를 보러 갔을때 한편으론 이상한생각도 들었다. 왜냐하면 관중석에 앉아서 어떻게 시험을 보냐는 것이다. 결국 난 관중석에 앉아 무릎에 판을 올리고 시험을 치뤘다. 또 이상한 점은 옆에 앉은 애들이 내 시험지를
55호 어린이
오석진(교동초6)어린이기자
2011.06.14 14:48
-
우리나라에서 사교육 문제만큼 복잡한 과제도 없다. 교육문제이면서도 사회적적 과제이고, 지역문제를 넘어 국가적 과제로도 해묵어, 각종 선거마다 해법과 대책을 묻는, 후보 검증의 기준이 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그 뿌리가 깊고 요인이 워낙 구조적이어서 내놓는 해법마다 ‘장님 코끼리 더듬기’에 머무르고, 그러는 사이 고질은 더더욱 깊어만
55호 어린이
김 병 우 (교육칼럼니스트, 계룡 리슈빌)
2011.06.14 14:43
-
6월 11일 오전 10시, 산남동 주민들은 토요일?아침부터? 산남퀸덤 아파트 단지와 유승한내들 아파트 단지 사이에 위치한 두꺼비 논 앞에 모여 모내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침부터 일찍 시작하는 것이라 ?사람들이 조금밖에 안 올 거란 내 예상을 깨고, 벌써 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나는 조심스레 신발을 벗고 논 안으로 들어가 발을 담갔다. 구룡산
55호 어린이
임태성(산남초6)어린이기자
2011.06.14 14:41
-
일전에 필자가 충북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본부 대표로 기자회견을 했더니, 보도를 본 지인이 걱정스런 전화를 주었다. 교사들 사이에 학생인권조례로 교권이 위축될 거라는 우려가 돌고 있는데, 그 일에 앞장서면 교사들의 원망을 사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보수언론과 수구집단은 “인기영합적인 선동을 당장 그만두라”고 거품을 무는데, 정작 학부모들
54호 어린이
김병우
2011.06.03 22:30
-
두꺼비 생명한마당 축제 열려햇볕이 쨍쨍한 지난 5월 28일 청주지방법원 앞에서는 두꺼비를 보호하기 위한 마음이 담긴“두꺼비 생명 한마당 축제”가 성대하게 열렸다. 아침에는 주민들이 우리 동네 한 바퀴 느리게 걷기에 참여하였고 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자연물 만들기, 목걸이, 천연화장품, 두꺼비 잔디 인형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와
54호 어린이
어린이기자
2011.06.01 00:00
-
축제 프로그램일환으로 관내 중학생이하를 대상으로 한 산남동 바둑대회에서 초급 이제홍(교대부설초2)어린이와 중급 윤석찬(샛별초4)어린이가 우승했다. 생태공원 법원 앞 다리 밑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사전접수를 통해 모두 54명이 출전해 대진표를 받아 열띤 대국을 펼친 가운데 축제를 즐기러 나온 가족들의 응원과 알까기 오목대회 참여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중급 우
54호 어린이
이정희
2011.05.31 23:46
-
53호 어린이
이수빈(샛별초5) 어린이기자
2011.05.16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