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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봄에 산남푸르지오 아파트에 이사와 지금까지 살고 있는 터줏대감으로 철도 기관사가 되고 싶어 하는 중학교 3학년 남자입니다. 기차를 좋아하다보니 철도에 관한 관심이 많아져서 철도 시스템, 정보, 계절별 풍경이 좋은 간이역 등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좋은 정보를 다른 분들과 같이 공유하고 싶어 청소년기자단 활동을 하던 두꺼비 마을 신문에
144호 청소년
박민규(세광중3)
2016.04.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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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두꺼비마을신문에 요리 레시피를 1년간 연재 했었고 이후 산남고 신문동아리 ‘늘품’에서 활동을 했던 강유경입니다. 중학생 때 두꺼비마을신문을 만났는데 벌써 대학교에 입학할 나이가 되었습니다. 대학교 입학하는데 두꺼비 마을 신문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 같아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요리를 즐겨했었고 식품
143호 청소년
강유경 (인하대 식품영양학과1)청소년 기자
2016.02.2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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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흘러 벌써 2016년이 온지도 두 달이 지났는데, 돌이켜 보면 2009년 부모님의 권유로 처음 마을신문과 인연을 맺게 된 지도 어연 8년째이다. 1기 어린이 기자로 시작해서 2014년부터는 모교인 산남고등학교에서 ‘늘품’이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청소년 기자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기자수업도 숱하게 듣고 이곳저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한 모든 기억들
143호 청소년
김진선 (충북대 영어교육과1) 대학생 기자
2016.02.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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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 분배적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분배적 정의란 말 그대로 공정한 분배라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론이다. 분배적 정의 실현을 위한 복지제도의 도입에 찬반의견이 분명히 갈리면서 이로 인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분배적 정의를 실현하는 수단으로 복지
141호 청소년
박예얼(청심 국제고 1)
2015.12.2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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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 목요일, 중부매일 신문사에서 기자 수업 및 신문사 탐방이 있었다. 솔직히 어린이 기자단을 하면서 기자 수업을 여러 번 들어와서 이번에는 크게 기대하진 않았다. 강의를 해 주신 분은 김정미 기자님이셨는데 최근에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하신 경력 많은 기자님이셨다. 그래서 그런지 강의도 기본적인 내용부터 최근의 기사 경향 같은 새로운 부분까지 능숙
140호 청소년
조서연(산남고2) 청소년 기자
2015.08.26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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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하길 바라며.. 이번 여름 방학은 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로 여러 분야에 많은 체험을 해 보게 되었다. 그 중 법원 탐방이 기억에 남는다. 왠지 법원은 죄를 지어서 가는 곳 같고, 딱딱한 분위기에 사람들 표정도 무섭고 어두울 거 같았다. 그래서인지 잔뜩 긴장하고 법원 정문을 들어서는데, 매우 깔끔한 건물과 친절한 사람들의 모습, 잔잔하게
140호 청소년
김다빈(일신여중2) 청소년기자
2015.08.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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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아~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여름방학.나에게 다가 온 새로운 경험.늘 도전하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진짜 기자는 아니지만 두꺼비 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 체험은 여름방학을 더욱 유익하게 보내는 느낌?우리 청소년 기자단은 교육청에 가서 “아이들이 웃으면 세상이 행복해진다”는 교육감님의 멋진 생각도 인터뷰하고 방송국에 가서 시사 프로그램 PD님을 만나 시사 프로그램
140호 청소년
권규빈(산남초6)
2015.08.1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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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방학? 슬슬 더워지나 싶더니 어느새 멀 것만 같던 여름방학이 금방 찾아왔다. 몇 년 전만이었어도 방학이라면 놀 생각에 들떠 있었겠지만, 고등학생의 여름방학이란 마냥 그렇지만은 못하다. 우선 학교에서는 여름방학 보충 수업이 이루어지고, 많은 학생이 선행 혹은 복습을 위해 학원을 찾는다. 고등학교에서 맞는 방학만 이번이 세 번째니 익숙한 풍경이기는
139호 청소년
조서연(산남고 2) 청소년 기자
2015.08.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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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고 합창제 지난 7월 16일, 산남고등학교는 산남고등학교 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cjb청주 미디어 센터에서 제3회 산남합창대회를 진행했다. 산남고 합창대회는 학년별로 10개의 학급 중에 최우수상 1개의 학급, 우수상 2개의 학급, 장려상의 3개의 학급을 수상하여 총 6개 학급에 상금 및 상장을 지급한다. 산남 합창제의 진행방식은 학년별 지정곡 (2
139호 청소년
신현경(산남고2) 청소년 기자
2015.08.1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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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기자단 출발~ 2015두꺼비마을신문 청소년 기자단 여름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첫 강좌는 우리가 살고 있는 두꺼비생태마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두꺼비생태문화관 박완희 사무처장이 마을의 형성과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이 프로그램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산남동도서관협의회가 2년 연속 하게 되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을신문
139호 청소년
산남두꺼비마을
2015.08.1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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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게시판에서 ‘제13회 전국 중·고등학생 우리역사바로알기대회’공고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역사 디베이트 수업을 받고 있던 친구와 나는 포스터를 보자마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2인 1조로 영상자료 부문에 응모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 주제는 ‘광복70주년, 그 역사적 의미’를 담는 대주제 아래 다양한 소주제가 있었다. 우리는 소주제
139호 청소년
김다빈(일신여중2) 청소년기자
2015.07.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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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의 절반이라던 6월을 넘겨 7월 초반에 접어드는 나날에, 나는 새삼스럽지만 이미 지나버린 6월 25일이라는 날짜를 다시 불러보고자 한다. 하루의 대부분을 책상에 앉아 보내는 고등학생들에게 '6월하면 뭐가 떠오르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다면 십중팔구 '수행평가가 잔뜩 몰려있는 달' 이라는 대답이 나올 것이고, 나 역시 그렇다. 그렇게 하루하루 수
138호 청소년
정유진(산남고) 청소년 기자
2015.07.1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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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에서 코호트 격리된 아내와 엄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고 편지로 대신한 가족의 사연이 있다. 뇌경색으로 대전 을지대병원에 입원한 60대 여성 환자는 같은 병원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하는 바람에 병원에 코호트 격리가 됐다. 병간호 하던 남편과 자녀도 집에 격리 조치됐다. 환자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다시 만날 수 없는 아내와 엄마
137호 청소년
김민지(산남고) 청소년 기자
2015.06.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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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KBS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가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후아유는 재작년에 방영된 '학교 2013'을 이은 KBS의 '학교 시리즈'의 여섯 번째 편으로 지난 두 달 동안 청소년을 주 시청자 층으로 확보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재작년의 ‘학교 2013’이 대부분의 평범한 청소년들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소위 ‘
137호 청소년
임세린(산남고) 청소년 기자
2015.06.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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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을 볼 수 있었던 체험학습정신없이 첫 중간고사를 마치고, 여름을 알리는 뜨거운 햇볕을 뒤로 한 채 5월 4일에 우리 반과 6반이 학급 단합 및 건전한 친구 관계 형성이라는 취지로 문암 생태공원으로 체험학습을 가게 되었다. 체험학습을 가기 전에 선생님께서 자전거를 타고 갈 사람을 조사했지만, 대부분의 친구들은 자전거가 아닌 대중교통이나 택시를 이용한다고
136호 청소년
이건희(충북고1) 청소년 기자
2015.06.1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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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동에서의 축제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이미 지나갔지만, 많은 학교가 그랬듯 저희 산남고도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지난 5월 13일에 축제를 치렀어요. 학교 강당에서 했던 작년과는 달리 올해는 주중동이 그 장소가 되었습니다. 주중동이 뭔지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것 같은데요. 주중동은 청원구 주중동에 있는 주중동학생문화회관(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을 줄여
136호 청소년
마서영(산남고2) 청소년 기자
2015.06.1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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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예방이 최선책현재 메르스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는 사회의 이슈로 떠올랐다. 메르스는 38도 이상의 발열과 기침, 호흡 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며, 환자의 분비물과 신체 접촉 시 감염이 되어 감염 후 잠복기(2일~14일)를 거친 뒤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2003년에 발생한 사스와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136호 청소년
김다연(산남고2) 청소년 기자
2015.06.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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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마음을 실천으로 행한 적이 있습니까? 만약 당신이 봉사를 하겠다는 마음을 먹은 적이 10번이라면 실천으로 한 적은 1번에서 2번 정도일 것입니다. 그렇게 말로만 봉사를 하겠다고 부르짖고 실천하지 않는 것을 타파하고자 나선 학생들이 있습니다. 여기 산남고등학교 1학년 5반의 이지현, 김윤지, 박서이,
135호 청소년
신인희(산남고1) 청소년 기자
2015.06.0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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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산남고등학교에서 교직원 60명, 학생 1,143명이 1시 40분부터 재난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재난 대피 훈련의 내용은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이었다. 재난 대피 훈련 전, 지진 발생 시 취해야 하는 행동 요령을 동영상을 통해 숙지한 후, 실제 대피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지진 상황을 가정하여 사이렌이 울리면 방송 안내에 따라 대피경로를 통해
135호 청소년
김가경(산남고2) 청소년 기자
2015.06.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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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말부터 새롭게 방영된 예능프로인 ‘용감한 가족’은 새로운 장르인 생활 밀착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지만, 방송이 시작한 후 매 회마다 시청률 6%를 넘지 못하면서 시청률 부진이라는 문제점을 안은 채 지난달 3일 종영하게 되었다. 투명인간이라는 예능 프로도 6%에 도달하지 못해 결국 폐지되었다.한편, 용감한 가
134호 청소년
이건희(충북고1)청소년 기자
2015.05.19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