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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살림은 평일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7월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두꺼비살림의 영업시간이 평일 오후 8시에서 9시로 한 시간 연장되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매장 근무자의 업무시간은 늘어나지 않았다. 왜냐하면 청년과 소비자이사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연장된 시간 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숙련되지 않은 자원봉사자들의 실수가 있기도 하지만 이용자 대부분이 회원이어서 서로 알려주면서 즐겁게 하고 있다. 자원봉사시간 근무를 기획한 신경아 총괄이사는 두꺼비살림을 이렇게 소개했다.“두꺼비살림은 주민들이 함께 창립한 협동조합입니다.
209호 두꺼비살림
김영이 마을기자
2021.08.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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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 두꺼비살림(이사장 신상호, 점장 송태섭)은 청주 산남동에만 있는 아주 특별한 매장이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두꺼비살림에 모여 매장을 운영하며, 특히 최근에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하여 빠른 상품정보와 소비 수요조사를 통한 공동구매 및 제품 예약 신청을 실시간으로 받고 있다. 밴드에는 공동구매 및 일반 반찬이나, 야채류, 과일,
194호 두꺼비살림
글_임영숙 마을기자, 사진_ 조현국 마을기자
2020.05.0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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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오전, 사과즙 30상자, 배즙 30상자, 호박찐빵 30상자를 실은 차가 청주 산남동에 있는 로컬푸드 매장 ‘두꺼비살림’을 출발하여 충북대학교 병원에 도착했다. 호흡기센터 음압병실에서 위중한 코로나 19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응원물품을 전달하는 자리에는 한헌석 병원장, 신영덕 대외협력실장, 김태희 간호부장
193호 두꺼비살림
조현국 마을기자
2020.03.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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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살림(이사장 김남운)은 1월 12일 토요일 오전에 사직 2동과 수곡동의 이웃에게 연탄 500장을 배달해주었다. 배달 가정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천받았다. 이날을 위해 두꺼비살림은 작년 12월에 두 차례 감귤 판매를 했다. 200여 명의 마을주민과 회원들로부터 감귤 300박스를 팔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연탄을 구매했다. 두꺼비살림은 작년까지만
179호 두꺼비살림
조현국
2019.01.1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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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시기에는 청포도를 2차까지 했습니다올해는 뜨꺼운 햇살로 인하여 정말 힘들게 과일이 익어가는 중입니다. 농부님들이 고생이 많아요. 다 익은 과실들이 수확을 못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이런 중에도 청주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유기농 청포도를 공동구매 합니다.(작년에 비해 손길이 열번은 더 갔다고..) 청주 용암동에서 포도농사를 오랫동안 짓다가 동남
150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와친구들
2016.08.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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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협동조합은 7월 21일 수곡2동 주민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400명에게 500g씩 친환경 대추방울토마토를 기부하였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든, 돈이 없는 사람이든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먹을 권리가 있습니다.하지만 우리 사회는 정부가 이런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우리지역 농산물 먹을거리 기부가 근본적
149호 두꺼비살림
산남두꺼비마을
2016.07.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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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1일에 2016년도 제2차 두꺼비협동조합 이사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사장 및 이사진 10여 명과 마을신문 기자 5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박미라 편집장의 사임으로 인한 대안을 찾기 위해 긴급히 소집되었던 것. 회의 참석자들은 사회적 기업을 신청하기 전 3개월 간 임시 편집장 체제로 신문을 발간하기로 의결했다. 또 다른 안건으로 마
148호 두꺼비살림
박병준 기자
2016.07.04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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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요일 친환경 고기(삼겹살,목살,전지,오리훈제)공동구매7월달 공동구매 7월1일 바노들에서 재배한 미니단호박 1망(4-5개)7월4일 문의 협동조합에서 대청댐 주변에서 농사짓는 잡곡으로 만든 미숫가루1kg7월4일 내수 형동골에서 재배되는 효소나 주스로 먹기좋은 냉동오디1kg,냉동복분자5kg 공동구매7월7일 내수 청천면에서 재배되는 당도높은 무농약 하얀메론
148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와친구들
2016.07.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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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초부터 진행된 귤 기부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총 108명이 참여해서 310상자를 기부받았습니다. 용돈을 모아서 기부해 준 학생부터 50상자까지 참여한 기업이 있었습니다.기부된 감귤은 10일 성화동주민센터와 산남동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어르신들과 조손, 결손가정에 보내졌습니다. 산남노인복지센터를 통해 수곡동 독거노인분들께도 보
141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생태문화관
2015.12.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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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두꺼비살림 기부공동구매 보고 7월 14일 사랑나눔 대추방울토마토 1+1 기부공동구매 기탁식을 성화동 주민센터에서 진행하였습니다.두꺼비살림 로컬푸드직매장에서는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창출된 이윤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로컬푸드 매장에 맞게 농산물 판매량을 늘려 농민에게 이익을 드리고, 소비자들에게
139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살림
2015.08.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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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살림
2015.08.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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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음식교육, 정부와 민간이 함께국제슬로푸드협회, 이탈리아 정부 프로그램과 연계해 미각교육 현대음식과 문제의 식생활이 야기하는 부정적 결과를 줄이려면, 음식교육의 확대가 중요한 과제 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탈리아의 음식교육이 주목됩니다. 이탈리아의 음식교육은 정부와 민간부문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법제정과 프로그램운영 등을 통해 음식교육의 기
139호 두꺼비살림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경남대 교수)
2015.08.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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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으로 7,000년 전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는 조선 순조때 최초 전래된 것으로 기록되고 ‘명천의 김씨가 북쪽에서 들여왔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감자는 말방울을 닮아서 ‘마령서’ 또는 콩에 버금갈 만큼 영양가가 높다는 의미로 ‘토두’라고 불렀습니다. 감자라는 용어는 북방에서 온 고구마라는 뜻인 북방감저
137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살림
2015.06.2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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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값싼 식재료로 만드는 가공식품이나 패스트푸드에 비해 제대로 된 식재료로 정성을 들여 만든 슬로푸드는 비쌉니다. 좋은 식재료에 생산자의 수고를 인정하고, 공정한(fair) 값을 지불했기 때문입니다. 좀 비싸더라도 슬로푸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국제슬로푸드협회 회장인 카를로 페트리니의 권고를 받아들여 패스트푸드를 많이 사서 낭비하면서 먹기보다 슬로푸드를
137호 두꺼비살림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경남대 교수)
2015.06.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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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살림 새로운 매니저입니다 두꺼비 살림 매장에 근무하게 된 이 정순입니다.5월1일자로 들어왔습니다.“두꺼비 문화생태관은 아이들과 체험하러 들리고, 친구 따라 산책하면서 산남동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잘 꾸며 놓았네”하는 생각 정도였습니다.이 속에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으려면 자연과 공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지금의 두꺼비 살리기는 결국 사람이 살기
136호 두꺼비살림
이정순(두꺼비살림매니저)
2015.06.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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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시민의 행동이 푸드시스템을 바꿉니다 사진은 일본 고베대 명예교수인 야스다 시게루 박사입니다. 이분은 일본에서 쌀 소비량이 줄어들면서 전개되고 있는 "밥을 먹읍시다" 운동과 연계 하에 인상적인 음식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분이 역점을 두는 음식교육은 초등학교 1학년생들이 직접 밥을 짓게 하는 것입니다. 8살 정도 아이가 직접 쌀을 씻고, 밥을 안치고
136호 두꺼비살림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경남대 교수)
2015.06.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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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식품이라 일컬어지는 계란! 그러나 자연이 키우고 자연이 먹여야 진정한 완전식품이라 말할 수 있겠죠. 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설만을 제공하고, 산짐승들로부터 안전한 장소에 닭을 품어 자연에서 길러지는 자연이네 계란을 소개합니다.흙 1g속에는 무려 1억 마리나 되는 미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흙 속의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함께 뒹굴고
133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살림
2015.04.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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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위험사회입니다. 인간다운 삶을 사는데 위협이 되는 각종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각종 사고가 빈발하고 있음에도 근본적인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 안전망이 빈약한 가운데 각종 위험에 직면해 있고,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에서 불안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위험사회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위험을 알고, 대비하는 것입니
133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살림
2015.04.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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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 두부 매주 월요일 살림 매장에 입고되는 '다울두부'다울두부를 공급해주는 '일터다울'을 소개합니다~일터다울은 2007년 충분여성장애인연대 부설체로 출범하여 2008년 사업장을 연 여성장애인연대 공동작업장입니다.100% 충북지역에서 생산하는 우리콩으로 두부, 순두부, 청국장을 판매하고 있으며 10명의 장애인들이 모여 콩을 손으로 하나하나 골라 질
132호 두꺼비살림
두꺼비살림
2015.04.0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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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본 적이 있습니까?독감에 걸려서 열이 올라 사경을 헤맨 적이 있습니까?지금 지구는 독감에 걸려 아파하고 있습니다지구를 살릴 착한 소비에 눈을 떠 보세요. 충북의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 할‘충북녹색소비실천단’ 여러분을 모집합니다. 충북녹색소비실천단은 녹색소비에 대해 함께 공부하고자신의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1년간함께 합니다. 지구를
131호 두꺼비살림
충북녹색소비실천단
2015.03.1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