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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준 교수(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우리는 결코 완벽에 도달할 수는 없지만, 거리가 한없이 0에 가까워지는 점근선 처럼 우리가 완벽을 향해 끝없이 다가가고 있다는 것은 믿을 수 있다.”“불치병에 걸렸어도폴은 온전히 살아있었다. 육체적으로 무너지고 있었음에도,활기차고 솔직하고 희망에 가득 차 있었다.” 이 책이 출판된 이후 줄곧 내가 가르치고 있는 대학의 의예과 1학년 학생들에게 독서세미나를 통해 일독을 권하고 있을 정도로 ‘숨결이 바람될 때’는 정말 감동적이다. 저자인 폴은 스탠퍼드 대학에서 영문학,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철학, 그리
236호 도서관소식
특별취재팀
2023.11.0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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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주부들은 모든 물가가 올라 장보기가 겁나는 것은 물론, 음식 하면서 겪어야 하는 육체적인 힘듦 등 이런 저런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한가위 보낼 수 있게 다음 시를 적어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날 동안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눈물이 핑 돌 정도로 감동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가슴이 뭉클한 정도로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우리 살아가는 날 동안 서로 얼싸안고 기뻐할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너와 나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온 세상을 아름답게 할 일들이
236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11.0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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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말한다, 그런데 정작 사랑하는 자녀와 자신의 독서 수준에 대해서는 의문부호이고 독서량도 미심쩍다. 이상적인 부모상으로 기도하는 뒷모습 과 독서하는 앞모습을 자녀의 뇌리에 암암리에 새겨두리라 다짐했건만 자식의 뇌리 에는 흔적조차 없음에 절망한다,구어(口語)는 좀 더 기본적인 기능으로 전담유전자가 있어 최소한의 도움만으로도 스스로 말로써 이야기하고 이해하며 생각하는 능력 때문에 어린아이는 어떤 언어 환경에서든 사실상 아무런 가르침 없이도 그곳의 언어를 배우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읽는 능력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235호 도서관소식
구윤모교장(산남중학교)
2023.10.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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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지인과 여행을 가고 싶어 전화를 걸었다. 서로 안부 인사를 하고 백두산 여행을 가자고 하였다. 날짜를 물어서 "8월21~25일"이라고 하니 "가고 싶은데 갈 수 없다고 한다. 지인은 오십 중반의 나이로 더 늦으면 안될 것 같아 대학에 들어 갔다고 한다. 어렸을 때 가정형편과 아들을 중시하근 부모님의 편향된 사고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자식들 장가보내 놓고 대학에 가려고 하였는데 아이들이 장가를 가지 않아 너무 늦으면 안될 것 같아 올해 모대학에 들어갔다고 한다. 여행을 같이 갈 수 없어 아쉽지만 축하의 말을 하
233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8.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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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경제사정이 안 좋아 형편이 어려우면 허리 필 날 없이 일을 해도 주름살이 늘어나겠지요. 지금부터라도 얼굴을 펴서 웃음꽃 담아 가슴 피고 어깨 펴서 일하다 보면 내 인생에 팔다리 피면서 팔자 필 날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일을 이루려면 3,000번의 외침을 해야 이룰 수 있다고 하니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달려보세요마을신문 독자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게 힘내라고 주상절리의 멋있는 절경을 사진에 담아 올리니 더운 날 힘들더라도 힐링하면서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232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7.0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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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 담장에 자태를 빛내고 있는 장미를 보았습니다. 낮 동안 피어 있는 장미도 예쁘지만 불빛에 비친 장미의 모습이 자신의 요염한 모습을 보아달라는 듯 흐드러지게 피어있습니다.아주 작은 장미가 있는가 하면 밤송이만한 장미도 있어 각기 모습을 자아내고 있어요. 멀리가 아닌 주변의 아파트 담장에 있는 장미를 보면서 연인도 좋고 친구, 자식 등 가까이 대화할 수 있는 사람과 걸어보면서 사진도 찍고 대화도 하면서 올려드리는 ‘장미’라는 시를 음미하심이 어떨는지요. 장 미 Ⅲ 이근모 뜰도 아니고 정원도 아닌 담장 모퉁이에쓸쓸하게 핀 널
231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6.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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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오후 산남동 작은도서관협의회(이하 산도협) 회의를 마치고 도서관으로 가는 유옥상 관장을 인터뷰하기 위해 산남대원2차 도서관을 찾았다. 대원2차는 전임관장이 사임을 하고 관장을 모집하였다고 한다. 참여자가 없어 잠시 다른 관장이 업무를 인수하였으나 혼자서 4시간씩 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에 한계를 느껴 새로운 대안으로써 5명의 봉사자가 1일 4시간씩 봉사하기로 하였다고 한다.유옥상 관장은 도서관에 봉사자가 필요하다고 하기에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동참하려고 들어왔다고 한다. 5명의 봉사자가 순번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는데 관장이 공
231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6.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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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현진에버빌 썬큰도서관에 산남동 도서관장들이 모였다. 산남대원2차 이선자 도서관장이 관장직을 사임하고 후임으로 유옥상 관장이 새로 직책을 맡아 산남동도서관협의회 회장 역시 후임회장을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모인 것이다.산남동작은도서관협의회(산도협)에 소속된 도서관장들이 모이긴 하였지만 몇몇 도서관이 관장이 바뀌어 낯설어하는 분위기라 인사소개를 먼저 하였다. 소개가 끝나고 이선자 회장이 회의를 진행하면서 신임 회장을 뽑으려고 자발적 참여를 요구했지만 아무도 하려고 하지 않아 이전에 했던 방식으로 종이에 표식을 하여 뽑는 방식으
230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5.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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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 여행을 떠났습니다. 남쪽으로 여행을 오니 꽃들이 화들짝 놀라 사람들을 반깁니다. 꽃들을 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근심 걱정이 없어 보입니다. 독자들도 여행을 떠나 봄을 만끽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이혜인 수녀의 ‘4월의 시’를 적어 보냅니다. 동네에서 꽃구경하면서 한번 읊어 보시면 어떨런지요? 4월의 시 이해인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고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자기가 제일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
229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4.0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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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공 사립도서관의 활용 : 讀書百遍其義自見(독서백편기의자현) 예부터 사서삼경을 비롯한 동아시아의 (유교)경전 공부법은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이라 하여 원문의 뜻이 드러날 때까지 읽고 또 읽는 것이 주를 이루었습니다.“必當先讀百遍, 讀書百遍其義自見(필당선독백편 독서백편기의자현)”(반드시 먼저 백 번을 읽으라. 책을 백 번 읽으면 그 뜻이 저절로 드러난다). 한(漢)나라 헌제(獻帝) 때 학자 동우(董遇)는 책 읽기를 좋아하여 항상 책을 끼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동우(董遇)의 말대로 하기에는 너무도 복잡해졌고
229호 도서관소식
정규선 작은도서관장
2023.03.3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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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자로 산남계룡리슈빌작은도서관장직을 맡게 된 정규선님을 취재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후에 도서관을 방문하였다. 도서관에 들어서니 남다른 기운이 느껴지는 분이 업무에 집중하고 있었다. 바로 정규선 작은도서관장이었다. 인사를 하고 마주 앉았다. 정규선 관장은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평소에 다니던 도서관 대신 아파트 작은도서관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프로그램도 많고 자원활동가분들도 친절하여 작은도서관을 계속 이용하다 보니 도서관장까지 맡게 되었다고 한다. 정규선 관장은 국어교사를 하다가 정년퇴직을 한 터라 도서관
229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3.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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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사람이 ‘적’을 만들면 내 앞에 지뢰가 있는 것과 같다고 하더라구요.살면서 누구든 사람들과 관계를 잘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마음과 다르게 행동을 하다 직장이나 학교에서 상사나 직장동료, 친구, 이웃을 힘들게 하거나, 내가 많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힘든 일이고 미움을 당하는 사람도 힘들 것입니다. 별 것 아닌 일에 힘 뺄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가 아닐까요!그래서 신문을 읽다 보게 된 도종환의 라는 시를 올려보면서 자신을 되돌아 볼 시간을 가져봅니다.늦겨울
228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2.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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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월요일 계룡리슈빌작은도서관활동가들의 워크샵이 청주 ‘해인네’(해성인문학네트워크)가 새 둥지를 틀고 있는 신항서원과 근처 지인집 그리고 이정골낚시터에서 이루어졌다.해인네 김해숙 대표는 2001년부터 ‘청주역사문화학교’라는 교육공동체 만들어 역사뿐 아니라 생태, 고전, 전래놀이, 마을, 건강한 밥상 등 다양한 인문학교실을 이끌고 있다. 그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공부, 공부와 일, 일과 밥상을 연결시키는 꾸준한 활동들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향기 있는 사람이다.그의 안내로 신항서원이 원래는 유정서원이었다는 이야기,
228호 도서관소식
황경옥 마을기자
2023.02.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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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 한해가 새롭게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려고 하겠지요. 저는 김미경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라는 책에서 ‘로마의 휴일’, ‘티파니에서 아침을’ 등에 출연한 유명한 배우 오드리 햅번이 멋진 배역보다는 죽을 때까지 헌신한 봉사활동으로 세상이 떠난 뒤에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드리 햅번이 죽기 1년 전에 아들에게 남긴 유언을 통해 그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엿보려고 한번 적어봅니다. 힘들어진 세상사라도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여유를 가져보는 것은
227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3.01.2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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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맞아 두꺼비마을신문에서는 마을신문을 통해 마을의 독서문화를 진작시켜보자는 취지에서 ‘마을에서 책을 읽다’라는 새로운 코너를 마련했고, 세 명의 칼럼니스트를 모셨습니다. 학교에서 독서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신 구윤모 산남중학교 교장선생님,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두꺼비앙상블 단장으로서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손현준 교수, 칼럼니스트이자 산문집 를 출판한 오창근 작가가 그 주인공입니다.이번 호부터 이 세 분이 번갈아가며 책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227호 도서관소식
특별취재팀
2023.01.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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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조금쯤 모자라거나 비뚤어진 구석이 있다면내일 다시 하거나 내일다시 고쳐서 하면 된다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그만큼에서 고치거나 만족하라는 말이 아니고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그것을 빌미 삼아 스스로를 나무라거나힘들게 하지 말라는 말이다나는 오늘도 많은 일들과 만났고견딜 수 없는 일들까지 견뎠다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셈이다그렇다면 나 자신을 오히려 칭찬해주고보듬어 껴안아 줄 일이다오늘을 믿고 기대한 것처럼내일을 또 믿고 기대하라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
226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2.12.2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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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산남계룡리슈빌아파트(대표회장 김은진)는 ‘043아파트공동체활성화사업’에 선정되어 5월부터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작은도서관이 한마음 한뜻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청주시민이 함께 지켜낸 소중한 자원인 구룡산과 두꺼비 생태공원이 있는 매우 아름다운 곳인 산남동에 살면서, ‘기후위기로부터 지구 지키기’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결과,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활동 공동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올렸습니다.▲내가 키워 내가 먹는다, “자급자족 라이프, 모종나눔” ▲내가 고쳐 쓴다,
226호 도서관소식
이보현
2022.12.2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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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희뿌연 이른 시각 컴컴한 길을 나섰다. 산남동통장협의회(회장 황은준) 소속 통장 20여 명이 생산적 일손 봉사를 위해 모이는 집결지로 가기 위해 어두움을 뚫고 집을 나선 것이다.도착 시각이 7시라 평소에 일어나지 않는 시간에 눈을 비비고 시골길을 달려 생강밭에 도착했다. 농가의 생강밭은 광활하기만 했다. 밭을 쳐다보니 대나무 줄기 같아보였는데 생강 줄기라고 한다. 태어나서 처음 봐서 신기하기만 하였다.밭에는 외국인 몇 명이 벌써 삽질을 하고 있었다. 우리는 도착지로 가면서 기계로 생강을 일궈 주면 흙만 털면 되리라 상
225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2.12.0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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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주시 작은도서관 책 잔치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산남동작은도서관 관장들은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쯤 책 읽어주기 행사에 참여하기로 하여 동물원 안의 한쪽에 자리를 잡은 부스에 도착을 하였다. 이나양 부회장을 비롯하여 이종수 위원장 등 행사 관계자가 우리를 반겨주었다.오후 행사가 2시부터 5시까지라 여유시간이 있어 작은 음악회에 갔다. 부모와 아이가 소규모의 데크에 앉아 음악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함께 하는 모습이 가을 하늘과 어울려한 폭의 그림처럼 자
225호 도서관소식
구진숙 마을기자
2022.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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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남푸르지오아파트 작은도서관(관장 안광옥)에서는 12월에 달콤한 솜사탕데이를 마련했다.솜사탕데이는 작은도서관 이용자들이 한해를 보내면서 ▲도서관에 바라는 점 ▲ 봉사자 선생님께 한마디 ▲하고 싶은 말 등을 준비된 포스트잇에 적어주면 12월 9일(둘째 주 금요일), 12월 16일(셋째 주 금요일), 12월 23일(넷째 주 금요일) 세 차례에 걸쳐 참여한 이용자 10분께 달콤한 솜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작은도서관 봉사선생님들은 지난 1년간 ‘어떻게 하면 도서관 이용주민을 늘릴 수 있을까’하는 문제를 놓고 다양한 고민을 했다. 매일
225호 도서관소식
김영이(산남푸르지오작은도서관활동가)
2022.12.02 16:13